REC, 현물시장에서 보다 1만원 더 주고 산다고? 왜???

보자... 오늘의 가격은 뭘까~요?

음... 나쁘지는 않네...

그런데 어떤 곳에서 이벤트성으로 REC를 1장 당 75,000원에 구입 하신단다.

REC 1장 당 1,000KW를 발전해야 한다는 점에서... 작은 용량보다는 큰 발전소에 득이 된다.

 

그런데 이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2022.03.25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k-re100 거래 방법~이제 k 좀 그만 붙이자~ 좀~

k-re100 거래 방법~이제 k 좀 그만 붙이자~ 좀~

바로 RE-100이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rec나 기타 re-100을 실현 할 수 있는 증서가 필요한데,

그 놈의 원전은 이것을 충족 못한다.

 

녹색프리미엄? 좋지, 그런데 언젠가 공급이 부족 해 질텐데? 더군다나 탄소인증도 안 되잖아?

큰 기업들이 re-100에 대응하는 구도는 대게 이렇다.

> 어? 왜 이리 쓰까묵어요?

이행수단 중 가장 싸게 먹히는 것이 '녹색프리미엄 or 자가발전'이다.

그런데 자가발전 할려고 해도 자본금이 없으니 다른 이행수단과 쓰까서 묵는데, 모두들 양에는 제약이 있어 이렇게 쓰까묵는다. 즉! 앞으로 re-100 확보가 시급한데 마침 이번 정권에서는 원전에 집중 할려고 하고, smp상한제나 rec를 없앤다고 겁박을 주니 미리 웃돈을 줘서라도 확보 하려고 있다. 여기다 이벤트를 개최한 전력공급사업자들은 플랫폼 형성을 위한 명분도 있으니...

 

앞으로 rec를 구매하고 직접 공급하는 민간전력공급사업자들이 많아 질 것이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이는 직접 PPA로 실현 할 것이라 예상되고 기업들도 선호한다.

뭐, 아직 단가가 비싸 발전주들은 흥! 하고 있지만,

국가에서 단가 가지고 장난을 치면 구도가 바뀔 수 있다.

 

그러니 우리 발전주들은 정부에서 장난 아니 치게 경계하고 이러한 다양한 루트를 이용 정부를 압박 할 필요가 있다.

 

 

 

 

태양은 아직 쨍쨍 할 예정이다.

 

> 근디 님아 이렇게 다른 업체를 광고 해 주면 님은 뭐 먹고 삼?

소레가도오시마시타?

과연 저런 이벤트를 하느 업체가 한 군데일까?

모든 예비 태양광 사업주 분들이 저거 하나 보고 저 업체에 몰릴까?

 

사업을 진행하면서 계약방식이나 형태는 여러가지가 있다.

2023.01.05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태양광 이격거리 주거지역 100m 내, 도로이격 거리 규제 불가(규제 완화)

태양광 이격거리 주거지역 100m 내, 도로이격 거리 규제 불가(규제 완화)

이를 해결하고 컨설팅 해 주는 것만으로서 사업은 성사되고, 일은 들어온다.

 

그리고 필자는 필자가 어떤 부분에 취약한지 알기에 항상 공부하고, 안 되면 이를 대신 할 업체들을 알기에 이런 것을 소개 시켜주는데 거리낌이 없다.

몇 년 전에 가상발전소에 대해 소개글을 올렸는데, 이제와서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계셔 지금도 설명 해 주고 있다.

물론 지금은 이 보다 더 좋은 방법? 제도? 알고는 있지만, 그것은 계약 이후에 소개 해 줄거임.

 

어떤 업체 건 조직이건 사람이건 부족한 점이 있을 것이고, 이 모든 것을 갖출 수 없으면, 항상 사업주 이득이 가는 쪽으로 다른 업체의 장점들을 연계 시켜주는 것도 좋은 컨설팅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