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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고 있던 어느날 황당한 뉴스를 보게 ?營윱求?.

그것은 바로

"영덕과 울진 대게 보호를 위해 한달뒤인 12월 달에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황당 했지만 뭐 실수 할 수도 있지~ 하면서 너그럽게 넘어 가려 합니다.

자 일단 제가 설명 들어 갑니다.

이제 부터 영덕에도 대게 납니다~잉

그것 도 박달대게가 나오고 있습니다~잉

지금 영덕에서 대게 먹는다고 쇠고랑 차는거 아니에요.

갑자기 신구 아저씨가 나와서

"늬들이 게맛을 알어?" 라고

안 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손님들이 이 집 대게가 좀 싱겁다라고 하시는데...

그건 박달대게 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박달대게라하는데 짭거나 하면 그건 박달대게라 아니라 보시면 됩니다.

대게에서 짭짭할 맛이 난다면 그건 대게 안에 살이 꽉차 있지 않기때문에 바닷물이

대게 체내에 있기에 그런 짭짭한 맛이 나오는 겁니다.

대게의 맛과 홍게의 맛을 비교하자면

대게는 정말로 순수하고 말랑말랑한 오보에라면

홍게는 강렬한 향과 함께 먹는 베트멘의 곱창과 같은 맛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대게나 홍게 어느것이 더 맛있다는 형용은 불가능하죠. 왜냐?

대게는 대게고 홍게는 홍게이기 때문입니다.

너 돼지 고기가 맛있어? 쇠고기가 맛있어?

물론 비싸기사 쇠고기가 비싸지만 가족끼리 소풍가는데 소고기 삽결살 보다는

돼지고기 삽겹살 아닙니까?

한마디로, 사람기호마다 천차 만별이기에 좀 싼티나는 붐을 먹느냐, 아니면 고급스러운 비를 먹느냐

그 차이입니다. 참고로 전 둘다 좋아 합니다.

그리로 둘째

사람들이 오해 하는 것

tv보면 대게 다리 반틈 부러뜨려 대게 살맛 빼서 좋다고 먹는 거보시죠?

뭐 그것도 사람 취향헤 따라 다르니 딱히 할 말은 없다지만

말씁드리죠. 그거 박달 대게 아닙니다.

만약 박달 대게라 알고 드시면 당신은 축하드립니다.

100번째 사기당하신 고객일 뿐입니다.

박달대게란 영덕에서 나고 어느정도 크기에 등에는 검은 딱지가 붙어 있으며

살이 100% 꽉 찬 것을 말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반지가 왜 손가락에 꽉 낍니까?

그건 바로 살이 꽉 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살이 꽉 찼는데 어찌 그리 쉽게 살만 쏙 나옵니까?

그건 여러분이 생각 해도 말이 안되죠?

좋은 게인데 살만 나오는 경우는 밑에 사진처럼 홑게 인 경우 입니다.

 

 

 

 

 

 

 

 

 

 

 

 

 

 

 

 

 

 

 

 

 

 

 

 

 

홑게란 간단히 설명하자면, 대게도 일단은 갑각류이기 때문에 진화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일단 신테일의 디지바이스에서 빛이 나면 진화를 하게 되는데...(스...마나이, 나구루나~)

흠... 다시 설명하자면

대게가 껍질을 벗는 때가 있는데 잔인한 저는 그 때를 놓지지 않고 살아 있는 대게의

다리를 ??서 위의 사진과 같이 대게 다리 중간을 반으로 쪼겐다음 새로 나온 대게 껍질과 살만을 홑 하고 빼서

먹는 일명 대게 회입니다. 참고로 이건 일식 집에서 돈을 꽤 주셔야 먹을 수 있을 겁니다.

부러워하지 마세요. 저희 가게도 자주 나오는 것은 아니니 어쩌다가 나오니 저는 때를 기다렸다.

살아 있는 대게의 저항에 맞서며 그 대게가 보는 앞에서 에반 게리온 처럼 게걸 스럽게 먹는게 전부니까요.

여튼 맛은 언~빌리버블!

고소하고 단백한 대게의 그 쫀득한 맛 먹어 보지 않았으면 말을 마세요.

여튼

이경우를 제외하고는

박달대게라 할 수 없습니다.



이건 여러분과 저의 약속이에요.

마지막으로 그냥 아무 사진이나 마치고 글을 마칠께요.

혹 궁금한 사항은 댓글을 남기세요.

 

 

 

 

 

 

 

 

 

홑게는 아무나 먹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필자와 같이 선택 된 자만이... 쿨럭!

 

영덕박달대게 홑게

시중에 나와 있는 대게회는 진정한 대게 회가 아니죠.

이렇게 홑게인 상태의 영덕박달대게를! 껍질 체로 먹어야 홑게라 할 수 있습니다.

 

 

홑게의 맛!!!

홑게의 다리의 맛은 전복 또는 전복 소라의 단단하면서도 고소한 맛에 쉽게 비유 할 수 있습니다.

2018/03/23 - [풍물거리 58호 포항횟집/수족관] - 흑 고동 & 전복 소라~ 회로(날것)도 먹고~

 

흑 고동 & 전복 소라~ 회로(날것)도 먹고~

소라와 고둥의 차이는 학명입니다. 학계에서 분류 해 놓은 명칭에 따르면 소라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에 한해 남해안이나 제주도에 나는 소라 뿐입니다. 제주도에서는 흔히들 뿔소라라고 하는데 이는 우..

aldkzm.tistory.com

보통 시중에 파는 흔하디 흔단 대게 회는 입에 넣으면 그저 살 살 녹는다 하잖아요? 이 홑게는 껍질 체로 먹기에 이 껍질이 얇은 피막 역할을 해서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비유하자면 비엔나 소시지에 비교 할 수 있겠네요.

홑게는 비엔나 소시지를 껍질 체로 먹는 것이고, 시중의 대게회는 비엔나 소시지의 얇은 막을 제거하고 물에 쉬 쉬 헹군 다음에 먹는 비엔나 소시지 맛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떤 비엔나 소시지가 맛있을까요?

 

 

홑게

홑게 다리 맛은 그렇고, 몸통은 그냥 생으로 먹어도 되지만 아직 거북스러운 사람들은 이렇게 따로 쪄서 먹으면 됩니다.

홑게의 경우 변태 직전이기 때문에 영양분으로 꽉~~~~~ 차서 찌면 저렇게 넘쳐나듯이 뭔가가 흘러 나옵니다.

찐 홑게는 그 특유의 넘쳐나는 영양분으로 인해 장은 약간 느끼 할 수 있지만, 이것이 진정한 어른의 맛이죠.

홑게는 몸통도 속 껍질이 있기 때문에 겉껍질을 벗겨 내 속껍질까지 먹어야 진정으로 다 먹는 겁니다.

 

홑게 엄지 발가락
마무~리

보통 사람들은 몸통에서 살만 긁어내어 먹으려 하지만, 씹히는 속껍질은 먹히면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영양분도 많이 있답니다. 꼭 홑게가 아니더라도 몸통 먹을 때 씹히는 것은 키토산이라서 약간은 섭취 해도 되요~

 

홑게를 먹다보면 등껍질이 있는데 조금씩 먹어도 되고 맛이 괜찮으면 넘치는 장을 쌈으로 싸 먹어도 그 맛이 정말 어른만 느낄 수 있는 맛입니다.

마음이 여린 사람들은 아무래도 못 먹지만 말이지요. 헤헤

https://www.tpirates.com/%EC%BD%98%ED%85%90%EC%B8%A0/2644/%EF%BB%BF%EA%B3%A0%EC%9E%91-%EC%84%B1%EC%9D%B8-%EC%86%90%EB%B0%94%EB%8B%A5%EB%A7%8C-%ED%95%9C-%EA%B2%8C%EA%B0%80-%EB%8C%80%EA%B2%8C%EB%B3%B4%EB%8B%A4-2%EB%B0%B0%EB%8A%94-%EB%B9%84%EC%8B%B8%EB%8B%A4%EA%B3%A0?fbclid=IwAR3dC016jMEW2fe_9NJ_u8KG-H4gqiJzWpAusjQfUQnnuXtA2lsPCIbv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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