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도 처음에는 re-100에 관심을 좀 가졌었다.
세계가 하나의 시장이 된 지금 사용하는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100% 바꾸지 않으면, 거래를 하지 않겠다니... 날강도도 아니고... but 다행히 re-100은 국제법규가 아닌 단순히 캐치프레이즈였다.
그니까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데... 만약 거래하는 업체 중에 이거 안하면
거래 안 하겠다는 곳이 있으면, 대략 난감하다.
뭐, 여튼 한국형 RE100(K-RE100) 운영 | 신ㆍ재생에너지 정책실 | 부서 및 사업안내 | 한국에너지공단 – 신재생에너지 (knrec.or.kr)
대략적인 설명은 위 링크를 참여하고,
시스템은 RE100 인정신청 시스템 (energy.or.kr)
다음과 같다.
어디서 어떻게 사요?
위와 같이 다섯가지 방법이 있다.
위 다섯개 중에 무엇이 제일 싸요?
여력이 된다면, 자체건설이 제일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발생한 전기도 직접 사용하고, 거기다 rec까지 판매하고... 자가 사용이니 보조금도 받을 수 있고,
그 다음은, 지분참여고 그 다음 제3자PPA라고 생각된다.
어? 잘만 계약하면 제3자PPA가 싸지 않나요?
2022.03.14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SMP, REC 계산방법~SMP현물가가 REC 넘으면 마이너스가 되나요?
요즘 SMP 많이 올랐다... 이로 인해 장기고정가격계약 한 사람들이 REC가 -가 나오네 안 나오네, 왜 세금계산서는 끊지 말라니 하라니, 고정가격계약 한 사람은 앞으로 계속 REC 돈을 받네 못 받네 하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싸게 REC 판매하슈~라고 하면....
할 수도 있겠다. 괜히 공기업 발전사들과 장기계약 맺으니, SMP 많이 올랐다고, REC값을 안 줄려고 하는데, 차라리 현물시장이나 K-RE100에 파는게 낮지...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but 불확실함으로 지분참여가 앞순위에 두었다.
참고로, 지분참여라 하면, 반드시 누군가와 같이 해야 하나요? 라고 오해 할 수 있으나, 100% 지분이라는 개념이 있어 본인이 발전사로서 지분 100%로 하고, rec는 본인 지분 100%이니 만큼 가져가면 된다.
우리 기업은 그리 크지 않아요... 그러니 자체사업에 관심이 가는데요...
좋은 질문이다. 왜 보조금 이야기가 안나오나 했었다.
보조금에는 총 2가지가 있다. 정말로 돈을 주는 보조금, 아니면 대출을 지원하는 금융사업.
당연히 님은 돈이 나오는 보조금에 더 관심을 가질 것이다.
주택 이외의 건물의 경우 200kw까지는 신재생에너지관리공단에서 태양광 보조금이 나온다. but 이는 금액이 한정 되어 있고, 사용하는 전기의 양에 따라 지원금이 달라지니 잘 알아보고, 신청해야 한다.
우리 기업 같은 경우는...
공장부지, 유휴부지에 60MW 태양광? 포항솔라팩토리 참고로, 포항태양광 주택지원 사업은... (tistory.com)
요것을 하는데, 나중에 가져가는 형식(기부체납)으로 k-re100을 실현하면 될 듯하다.
아니면, 3번이나 4번의 방법도 있고.
안 되면 5번의 방법도 있으니.. 참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다.
근디... 작은 기업까지 요구 할 것 같지는 않다...
원자력도 친환경 에너지라보고 이걸로 대체하자는 말도 나오고 있는 지금,
성급하게 결정 할 것이 아니라, 추후에 필요하게 되면 그 때 신청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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