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째 아무도 답변을 안해서... 답한다.(측은지심)
이런 늦은 밤 시간에도, 단순 발전허가증 기간 연장에 사업계획서가 꾸역 꾸역 필요하다는 담당자님에게 새해도 되었으니 선물 겸 작성하는 겸사 겸사다.
이러한 질문은 돈이 안 된다.
이런 세부적인 내용을 안 다고 해서 따질 것도 아니고... 나 말고도 따질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왜? SMP는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전력 단가이며, 꼭 판매자 중에는 따지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들이 많이 헷갈리는 것이 SMP와 REC를 함께 본다는 것이다.
SMP는 한전이나 전력거래소에 판매하는 것이고, REC는 이 생산 된 전기에 대해서 주는 인증서로서 주요 발전소들이나 대기업 등 의무적으로 신재생에너지로 발전 해야 하는 기업에 파는 것이다.
REC가 주식처럼 입찰로 판매하거나 아니면 애초에 고정가격으로 거래하는 것임에 반면!
SMP는 자가 PPA 같이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통상적으로 한전이나 전력거래소 판매하는 것으로
월가중평균 SMP에 의해 알아서, 알아서 전기가 판매되고 대금이 지불 된다.
그러니, 장난을 친다면, 전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장난을 치지 발전주들이 장난을 치지는 않는다.
시간 대별로 매도가 가능한가요?
해보지는 않았지만, 자가 PPA 계약 맺어서 굳이 그런 변태적인 계약을 맺으면 가능 할지도 모르나, 그렇게 계약을 맺고자 하는 사람은... 없다.
하루에 시간마다 SMP 단가가 변동 되는 이유는
이러한 산정방식 때문이다.
물론 이 수치까지 따질 수는 있지만, 님이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할테니... 굳이~ 신경 쓰는 부분은 아니다.
시세 확인은 전력거래소나 기타 민간발전사이트를 이용한다.
SMP + REC 계산은 이 것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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