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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문자 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 사실, 이전에는 불법(?)적인 글을 써서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지만, 요즘은 마음을 다 잡아 건전한 글만 작성하다보니 방문자 수가 많이 줄었었다. 그런데 이제 방문자 수가 느는 것을 보니 조금 안심이 된다.

이에 힘 입어 글을 많이 작성 해야 하는데, 아는 것이 많아지니 점 점 글을 쓰는데 신중을 기하게 된다.

마치 영덕박달대게처럼...

 

여튼 오늘의 질문은 신규분양과 기존 발전소 양도양수 중 어느 것을 추천하냐이다.

전문가라고 한다면, 신규 분양이 싸다.

일반인이라고 한다면, 기존발전소 양도양수를 추천한다.

 

물론 믿을만한 사람이 있다면, 일반인이든 전문가든 신규분양을 하면 된다.

하지만, 근묵자흑이라고... 님이 태양광을 모르는데, 주변에 태양광을 잘 아는 친한 친구가 있기는 힘들다.

그저... 내 동창 녀석 중에, 내 옛날 친구 중에, 내 가족 지인 중에...

 

그 정도면 친하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믿기는 더욱 그렇다.

사람은 참 간사한 동물이다.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눈이 뿅 돌아 가면, 눈 앞에 진실을 흔들어도 모른척, 아니 모른다.

 

이런 말 하기는 거시기 하지만, 태양광 사기 많다.

필자처럼

2018.07.12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도 전기경력수첩 발급합니다.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도 전기경력수첩 발급합니다.

2018.04.28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태양광) 필기 후기 및 기타 정보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태양광) 필기 후기 및 기타 정보 한번쯤은 따보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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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기술자들을 찾기 어렵다.

속까말로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그들보다 더 잘안다고 단언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굳이 시간 내서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것은 그만큼 그 분야에 대하여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는 것이다.

사기 칠려는 사람들도 노력을 한다. 그들도 나름 그 분야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여 지식을 습득하여 임한다.

하지만, 목적이 다르다. 어디까지나 사기 치는 사람은 화려한 말빨로 어떻게 하면 그들을 등쳐먹을까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

그러니 지식과 말빨만 좋으면, 사기 치기 쉬운 태양광은,

자격증이 없어도 그럴싸하게 영업 할 수 있는 태양광은 그들에게 천국이다.

 

그들은 자격증을 따지 않는다.

자격증 내용에는 알면 도움이 되지만, 실제로 일반인이 알 필요 없는 내용, 도리어 일반인이 알면 안 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때문이다. 사기 치는데 필요없는 내용이 많으니, 실전에서는 사용 할 내용이 적고, 그러니 점 점 딸 필요도 없어지며, 딸 수 없게 된다.

 

혹자 중에 에이 저 자격증 필요없어요. 라고 말하면, 그 사람은 사기꾼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분명한 것은 그 말부터가 구라

다.

그 많은 전문가들이, 전기, 건축, 토목, 법률 등 그 많은 전문가들이 심의를 거쳐 만든 자격증이 소용이 없다고?

어 그렇다. 애초에 그들의 목적은 딴 곳에 있으니, 필요없겠지....

 

뭐, 여튼 오랜만에 글을 쓰니 쇳바닥이 길어졌다.

 

 요즘 태양광발전소 100kw 당 분양가가 얼마해요?

필자도 만들고자 하면, 만든다. 하지만, 요즘은 만드는 것보다 적당한 부지를 찾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분양 쪽이나 양도양수를 알아봤었다.(영덕은 계통연계 확장 할려면 앞으로 6년 남았음. ㅠㅠ)

그런데, 평균 분양가를 보니,,,, 와 너무 해 먹는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어 저거 이격거리 왜 저래? 자재는 왜... 아니, 토목공사는 왜 이런식으로...

솔직히 그들보다 손 놀림이 더 좋다고는 말 못하는데, 아무래도 머리에 든거, 본것들이 있으니 훈수는 잘 둔다.

기본기가 있으니 말이다.

 

아는 것이 많으니, 먹고 싶은 것들이 많아지고, 그에 비추어보건데, 선뜻 사고 싶은 매물이 별로 없다... 

물론 그들도 남겨 먹어야 하니, 몇 천만원이든 몇 억이든 이익을 남겨먹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그래도 잘 지어나야지...

가끔은 토목이나 구조물만 잘 지어놓으면, 싹다 밀고 리파워링 하면 되니 그렇게라도 구입 할까... 생각 해 보지만, 토목이나 구조물을 잘하는 업체가 뭔들?

 

 

일반인에게 분양은 추천하지 않는다. 아니, 전문가들에게도 추천하지 않는다.

분양은 말 그대로 아파트 분양처럼 리모델링을 보여주고? 님 하실? ㅇㅇ 하면 진행하는 사업이다.

계약금은 보통 10%, 발전허가증 때 30%, 개발행위허가 때 50% 마지막으로 준공 때 10% 이렇게 진행된다.

개발행위허가까지 났다는 것은 태양광 발전 사업하는데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의미이니, 전체비용의 90%가 지급되고, 이때부터 원할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자, 여기에서부터 잘 못 되었다 느껴지는 것이 없는가?

정말?

아직 공사 시작도 안 했는데 공사비의 90%를 준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어떻게 지을 줄 알고?

님이 매일 찾아가 훈수 둘 수 있는가?

그것도 전기 밖에 모르는 사람이 감리를 보는 그런 공사를?

그래, 건축물 위야 트레이만 깔고, 간단한 콘크리트 작업만 하면 되는데, 노지는?

 

실제로 공사를 진행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한다. 자재값이 상승했다든지 전문가들끼리 충돌한다든지, 분양자 중 드센 사람이 있어 그 사람 땅 넓혀준다고 다른 사람 땅 줄인다든지...

님이 믿는 친구가 아니라 가족이 그 공사의 오야라고 하더라도, 공사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기에, 어떤 돌발상황이 발생 할 지 모른다. 그래서 보통 공사 끝날 때까지 총 공사비의 60%도 안 준다.

 

아니, 60%도 많이 주는 것인데... 90%? 90%~?

 

전문가들에게도 추천 안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서 기인한다.

아니, 스스로 짓기 귀찮아서 웃돈 주고 구입하는데, 공사비 90%까지 주고 전전긍긍 할 것 같으면 뭐하러 턴키로 넘기냐... 그럴거면, 땅이나 사서 내가 하면 되지... 그놈의 pf 때문에 할려나 본데... 아니 잘 못 된게 눈에 더 띄고 마지막에 씌익 씌익 하실거 뭣하러...

 

2022.07.15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태양광 하자보증 및 사후관리 기간은 보통 7년입니다.

 

태양광 하자보증 및 사후관리 기간은 보통 7년입니다.

사실, 제목은 어그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하자보증기간 7년은 철근콘크리트 및 철골구조부에 해당 되는 말이다. 물론 구조물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 설치만 잘 해 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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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사에 하자보증증권이 있다는 것은 분명 하자가 발생 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나 혼자 잘 한다고 되는 것이 공사가 아니다.

 

 

땅은 몇년 지나봐야 공사가 잘 된지 안다.

서울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며, 모든 자원, 인재 그리고 유명 대학교들이 모인 곳이다. 서울대나 고려대.

그런데 그런곳도 물난리가 한번 나니

이런 꼴이다.

그 수많은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무엇을 하였는가?

그만큼 건축도 중요하지만, 그 기본이 되는 토목도 중요하다.

땅 위에 제 아무리 구조물을 잘 얹어놔도 토목공사가 부실하면, 제 기능을 발휘 못한다.

그만큼 어렵고 중요한 것이 토목이고 이로 인해 태양광 지을 때

2022.05.29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태양광 수리계산서~만들면 되기는 한데... 재해영향평가보고서도 제출 해야 하나...

 

태양광 수리계산서~만들면 되기는 한데... 재해영향평가보고서도 제출 해야 하나...

토지에 하다 보면, 여러가지 신경 써야 할 것이 많다. 그 중 하나가 수리계산서인데, 우수관과 관련하여 과연, 현재 적용한 설계가 맞는가를 나타내는 계산서이다. 2021.11.14 - [잡's생각/신재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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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료들을 만들어 제출하는 것이다.

하지만, 제 아무리 설계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그 설계는 그 땅에 대한 지엽적인 시각에서 만들어 진 것이라, 한계가 있다.

공사를 잘 해 놔도 그렇다.

이번 서울의 물난리 처럼 아무리 그 잘나신 전문가들이 설계를 하고, 공사를 하더라도 결국 물 하나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지 않은가.

따라서 당장에는 잘 지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 땅이 꺼지거나 흙이 유실되는 경우가 있어 공사가 끝나더라도 몇년을 지켜봐야 한다. 그래서 구조물은 하자 보증이 7년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대표님은 공사가 끝났고, 심지어 양도양수까지 다 끝난 발전소도 재차 방문하여 이상유무를 체크하시는 것을 보면 참 존경한다.

가끔 토목 준공사진 만들어 주는데, before과 after가 구분이 안 가서 곤란 할 때가 있다. 그 만큼 일반인 눈에는 티가 안나고 어려운 공정이다. 현장은 더욱 그러하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경계측량을 하는데, 말뚝이 박혀있거나 누군가 공사 한 흔적이 있는 곳은

이미 다른 업체가 뭔가 할려고 액션을 취하다가 포기한 현장 일 가능성이 높다.

어떤 공무원은 이번에 하는 거 맞는교? 라고 묻던 이도 있었다.

 

토목이 막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또 이야기가 셌네.

여튼 막 돌도 깨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침하 할 것은 침하하고, 솟을 곳은 솟고, 갑자기 주변 환경이 달라 질 수도 있으니, 분양을 한다는 것은 당장에 리스크가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왠만하면, 전문가든 일반인이든 기존 발전소 양도양수를 추천한다.

아니, 겨우 몇천만원짜리 차 사면서 이 ㅈㄹ을 떠는데, 몇억짜리 사면서 이 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이 정도 안 되면... 현실적으로 중고차 사는 것이 제일 좋다. 흠집이 좀 있어도 전 주인이 열심히 기름 소비 해 가며, test 다 끝낸 차다. 불편 한 거 있으면 튜닝도 다 했을거고...

 

캐스퍼 봐라. 새차라고, 대기업이 만들었다고 좋다고 모 대통령도 샀다가 이제는 타지도 않는다.

 

 

 

 

물론 결국에는 기존 태양광발전소를 입양 받는 것도 본인이 보는 눈이 있거나 사람 시켜서 체크 해 봐야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분양은 아직 계획이 없고, 혹시 땅은 있는데, 태양광 임대를 하고 싶거나!

태양광 지어 바로 땅과 함께 팔고자 한다면(바로 양도양수 ㄱㄱ)...

 

필자에게 연락 주면... 뭐, 어떻게든 되지 않겠는가.

2023.06.24 - [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태양광 사업개시 前 양도양수 가능하다!!!

 

태양광 사업개시 前 양도양수 가능하다!!!

일전에 2022.02.28 - [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태양광 양도양수(명의변경)은 사업개시 후 가능하다. 태양광 양도양수(명의변경)은 사업개시 후 가능하다. 작년에 개정 된 내용으로 본래 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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