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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 법안도 아니고, 갑작스러운 smp 상한제 등장에 태양광 관련 종사자들이 들썩인다.(특히 현물시장 파이터들!)

smp 상한제란 무엇이냐?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smp(전기값)이 너무 높으니, 상한을 둔다는 것이다.

 

 

이번에도 베베 꼬여 제도를 만들었는데, 정리하자면, 직전 3개월간 평균 smp가 너무 높다? 그럼 10년 동안 평균 smp1.25배까지 smp를 다운 시키겠다는 의미다. 얼마동안? 한달동안.

얼마전 smp200원이였다가 갑자기 150원으로 떨어진 것도 이 연장선이라 생각하면 쉽다.

 

1.25배라... 그럼 이 제도가 시행되면, 최대 smp132! 1kw132원이라는 의미다.

rec가 평균 40원 이상은 하니,,, rec까지 더하면 184원이지만, 최대라는 것에 한계를 둔다.

, 이 말은 현물 파이터들에게 손해로 다가온다 볼 수 있다.

 

그럼 태양광 장기계약자나 fit 계약자에게는 호재일까?

더 받을 수 있는데, 못 받는 것이 호재일까?

똑같이 못 사는데, 그들 중에서 밥 한숟가락 더 먹는다고 호재일까?

 

자체사업자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전기값 변화와 상관없이 자기들이 자기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이 일을 계기로 전기 값이 내려 간다면, 아무래도 선투자금이 있으니, 배가 조금 아플 수는 있겠다.

 

태양광은 태양농사에 빗될 수 있다.

이 말인 즉 슨 전원일기를 보면, 앞으로 태양광 사업자들의 미래가 보인다는 것이다.

농지천하지대본 이라던가? 농사가 나라의 근본이라고 외치는 농업 분야도 민생 경제의 안전이라는 이유로 농산물 가격을 상한하고 심지어 경매에 붙여 아무것도 모르는 농업인들의 등을 친 것이 지금까지 정책이였고, 서민(?)에 대한 정부의 역할이였다.

지금까지 순수했던 농민들은 순수하게 나라를 위한 일이라 당해왔었던 것이고, 지금 지방은 완전 폭삭 망한 계기이기도 하다. 요즘은 농업도 대접받나 싶더니,

스마트팜, 도심 속 농업으로 공동체 활성화 (kbs.co.kr)

 

스마트팜, 도심 속 농업으로 공동체 활성화

[앵커] 자동 시스템이 모든 걸 알아서 조절해주는 첨단 농장, 스마트팜이 도심 농업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

news.kbs.co.kr

이제는 스마트팜 등장으로 뭐? 나지에서 농사를 짓는 것 보다 도심에서 스마트팜으로 짓는 것이 몇배나 효율이 좋다고?

 

이것이 태양광 사업자들의 미래다.

이제야 smp 올라 싱글벙글 하다가, 갑자기 smp상한제? 입찰에 집중하라고 몰아가고, 이 것을 극복하여 꾸역꾸역 버티다가는 원전(스마트팜)이 태양광보다 몇배나 좋다라고 하며 이제 나지에서 하는 발전사업자들은

전원일기에나 나오는 순수한 분들이 되겠지.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조만간 REC도 없앨려고 들걸?

발전사들 요즘 신재생에 투자 많이 하고 있다. 그럼 미래에 그들에게 탄소배출권은 필요없다는 것이다.

스스로 만들어 냄으로.

 

다행스럽게 지금은 다르다. 쨌든 태양광 종사자들은 대부분 사업가들이며, 투자자들이다.

이제 하나로 뭉쳐 대응한다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현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smp가 너무 높아 이 것이 전기요금 인상의 주범이라 하니까... 한 여름 피크타임 때 & smp 상한제가 시행 될 때 모두들 한 마음 한 뜻으로 신재생에너지발전소를 shutdown 하는 것이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전기 요금 인상의 원흉이 신재생에너지발전소이니, 모두들 눈물을 머금고 한달동안 셧다운 함으로서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전기요금 인하의 계기를 만들어주자~ 이 말이다.

그러고도 전기요금을 안 내리면, 현 정부의 빈약한 근거가 들어나는 것이지. 뭐.

 

 

 

 

 

 

 

사실, 필자는 반대하는 것도 찬성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바람이 불어 두근두근 해서 재미지다.

그 동안 모듈 각도에 상관없이 한 줄이라도 더 까는 것이 이득이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태양광은 환경을 위한 것이 아닌 순수 이익만을 쫓아왔으니,,,

이제야 fip를 실현 할 수 있겠구나라고 기대하게 된다.

 

그 동안 계통연계 때문에, 비싸게 팔기 위해 꽁꽁 사맸던 땅들도 풀릴 것이고,

이제 태양광에서 사업이라는, 돈벌이라는, 거품이 빠지게 되어, 한편으로는 기쁘기까지 하다.

필자가 태양광을 한 것은 어디까지나, 환경을 위한 것이지 돈 벌이를 위한 것이 아니다.

 

차피 사업성이 떨어져 망한다하더라도 가스(수소)로 가버리면 그만이다.

이 말이 나오는 이유인 즉슨 발전 사업에 있어 원료 값은 보존 해 준다는 것이 smp 상한제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수소연료발전소의 원료는 수소다. 즉, 이 말은 아무리 비싸게 만들어도 수소연료의 원료 값은 보존 해 준다는 것이다. 그러니 굳이 싸게 만들려고 고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상하다는 것이다. 원료 없이 발전 할 수 있는 태양광은 박해하면서, 원료가 드는 에너지원은 보존 해 준다니...

상식적으로 환경에는 태양광을 밀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 , 이제 태양광 땅이나 보러 다니자,

요즘 시장 상황보니까 매물이 많이 나올 것 같은 분위기던데, 물론 아직 비싸게 부르는 분들도 계신다.

그런데 조금만 더 버티면, 싸게 싸게 내놓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

동호회 분들이 집회하러 간다, 소송 건다 난리던데... 솔직히 막을 명분도 없고, 국민들도 농사가 망하던지, 민간발전사가 망하던지 관심도 없으니 분명 smp상한제는 무리 없이 이루어진다.

 

 

 

smp상한제 이 후 수익성 계산법

3.6 * 발전소용량 * 365 * 132()

 

이것이 태양광으로 최대 낼 수 있는 수익금이다.

불안하면, 임대를 맡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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