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툰 영어 제목이 뭐야? & 웹툰으로 외국어 공부를?

요즘은 k-문화가 핫하다.

그만큼 문화에 따라 생활 방식이 다르기에 빚어진 현상이라 볼 수 있다.

우리는 외국어를 배운다.

물론 FM대로 정형화 된 문법 체계대로 배우는 것이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좋다.

실제로 외국인과 대화하는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 나가서 외국인과 대화 할 일이 얼마나 많을까?

그런 의미에서 보면 작금의 정형화 된 대한민국 영어 교육은 너무나도 적절하다.

 

대부분 영어를 어려워하고 회의감을 느끼는 부분이 이것이다.

쓸일도 없고, 설사 그럴 기회가 와도 헛수고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 허무 해 진다.

 

예전에는 고전 영어 서적으로 공부를 한 방법도 있었다.

셰익스피어? 정말 해석하는 순간, 이런 문장을 만들 수도 있구나!라는 감탄을 금치 못 하게 만든다. but 모든 외국인이, 주변에 있는 사람이 셰익스피어의 문장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사용하다면, 정신적으로 메말라 죽겠지...

 

그러니까.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사 할 수 있는 문장 위주로 외국어 공부를 한다면? 그게 차라리 더 기억에 남고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어가 왜 접근 하기 쉬운 외국어인지 다들 안다.

우리가 사용하는 문장, 그리고 말하는 습관이 흡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국어는?

가까운 북한 덕분에, 일본어보다 구사 하기 어렵다.

이렇듯 가까이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문장과 단어를 영어로 해석 한 것을 배운다면... 외국에 나가서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영어를 배척하지 않고, 영어를 쉽게 배울 기회(기초)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찌질하면 어때?를 영어로 해석하면?

.

.

.

 

 

how about getting lose.

어... how about.... 어... 찌질하다가 영어로 뭐지???

알리가 있나, 누가 교과서에 찌질하다라는 단어를 싣겠는가?

아니 싣는다하더라도 누가 lose를 찌질하다라고 해석하겠는가?

기껏 이기다, 지다 정도겠지...

이런데, 찌질한 색희는? 찌질하면 어때가 how about getting lose...니까...

걍 loser라고 해라...

많이 들어봤지 아니한가? loser, 멍청이, 센 척하는 겁쟁이~

 

솔직히 이게 외국인이 자주 쓰는 표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but 우리나라 웹툰을 외국어로 번역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 웹툰에서 구현하고 있는 말하는 방식이 분명 외국인에게 영향을 준다는 의미다.

그럼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는 말이 통하겠지.

 

 

그런데... 외국어 버전 웹툰은 어디서 봐요... 제목은 어떻게 알구요...

당신이 어떤 플랫폼의 웹툰을 좋아 할지 모른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경우는 정식적으로 외국어로 해석 되어 배포 되고 있다.

예를 들어 열렙전사를 영어로 번역하면?

아니면, 외모지상주의를 영어로 번역하면?

것도 아니면, 이 시국에 개인교습은?

그래서 구현 한 것이 transformer 검색기다.

 

물론 본디 이 검색기를 만든 취지는 위의 거창한 이유가 아니다.

스캔한 웹툰을 보는데, 이상하게 한국에만 오면 광고를 쳐 달아 놓는 양아치 같은 놈들이 많아서 걍 순간 빡쳐서 외국어를 공부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나마 깨끗한 웹툰을 즐기기 위함이다.

 

 

다만, 이런 방법으로도 이용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여러 외국어 공부 하는 방법 중 한가지를 제시 해 보았다.

2021.08.11 - [각 종 it/파이썬, 업무자동화 RPA] - 파이썬, 파파고를 이용 한 무료 웹툰 번역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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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annoy??? 부러워죽겠구먼... 뭐라 쳐 씨부리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