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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게임인 경우 아군을 죽이지 못한다.

하지만 단체 게임인 만큼 죽이지는 못하더라도 이에 준하는 행동을 할 수 있다.

1. 잘 하는 놈 옆에서 알짱거리거나 쫓아다닌다.

화력이 높으면 이길 가능성이 높지 않냐??? 그거야 사람이 총알 한방에 안 죽을 때 이야기고. 사람은 총알 한방이면 충분하다. 그런데 괜히 옆에서 도와준다(?)면서 알짱거리면, 총알 피하기 위해 눕거나 앉지도 못하고 심지어 옆으로 이동도 못 할 때가 있다. 모든 감각을 쓸 수 있는 실전에서는 옆에 누가 있구나라며 피하면 되는데 시각과 청각만을 사용하는 게임에서는 엄청나게 방해가 되는 행동이다.

이길려면 잘 하는 놈 쫓아 다닐 생각 하지 말고 게임의 목적 수행에 집중하자.

 

 

2. 나댄다.

이렇게 미끼 역할도 아니다. 그냥 전쟁 한 가운데서 돌아다닌다. 이게 자기 혼자서만 죽으면 상관이 없는데, 아군의 위치를 알려주고 게임에서는 상대방에게 점수를 주는 행위다. 실전에서는 사기를 올리는 일이고.

안 죽여도 되니까, 부디 잘 도망만 다녀도 욕은 안 먹는다.

그렇다고 아군 당하는데 옆에서 구경만 하라는 뜻이 아니다. 죽일 수 있는 타이밍이 되면 죽이되... 확신이 안 들면 도망가라는 거다.

 

 

3. emp 또는 지뢰를 잘~~~~~ 설치한다.

요것은 내가 잘 이용하는 방법이다. 가끔씩 아군이지만 정말로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럴 때 그 아군이 적군과 조우 하고 있을 때 지뢰나 emp를 몰래 던져준다.

그럼 같이 펑~

그러니까 내 옆에서 쫌!!!!!

물론 수류탄도 잘 터진다.

(그런데 콜 오브 듀티에서는 핵폭탄은 아군 못 죽이더라 ㅡㅡ)

 

 

4. 게임의 흐름을 읽지 못한다.

저격수 같은 경우 피하는게 맞다. 아니면 몰래 뒤돌아 뒷치기를 하던가....

그런데 좁은 지형 같은 경우 샷건이나 칼, 도끼 들고 나 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오히려 잡기가 쉽다.

지뢰를 던져놔라. 그럼 자기 혼자 자멸한다.

그런데 이 놈 잡겠다고 뒤 쫓아가는 놈 있는데... 너 한테 잡힐 놈이면 샷건 가지고 놀겠니?

 

 

 

게임 레벨이 오르니... 이제는 별 희한한 팀원과 자꾸 팀을 짜줘서 한번 써봤다.

필자가 능력이 되니 어느정도는 커버는 된다. 되는데...

아니 100점 만점에 95점 점수를 뺏긴 전쟁에 왜 나를 투입하는데?

아, 가끔씩은 참 너무하다라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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