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의 드론의 위력을 알 수 있는 게임

미국의 카젬 솔레이마니에 대한 드론 공격으로 인해 전 세계가 싱숭생숭하다.

사람들은 제3차 세계대전이나 핵전쟁을 걱정하지만 이번에 드론과 관련 미국의 기술력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그 걱정일랑 접어두라고 말하고 싶다.

본격! 드론으로 사람 죽이는 게임

자격증과 관련 드론을 운영해 보고 지금도 매일 게임이든 시뮬레이션이든 드론을 조종해 보는데...

가까운 거리에서 움직이는 사람을 맞추기는 힘들다.

물론 기계인 만큼 사람이 하는 것과 비교하면 안 되고, 솔레이마니 때 드론이 시중에 널린 쿼터 식이 아닌 글라이더식이라는데 차이가 있지만 오히려 미국이 사용한 이번 글라이더 방식이 더 맞추기 어렵다.

그 어려운 것을 미국이 해냈다.

 

혹시나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 드론도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데,

솔까말 필자도 드론 조종하지만 이런 지엽적인 전쟁터에서는 사람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 맞지만... 만약에 미국이 이런 좁은 공간에서도 기계가 조정이 가능한 드론을 개발했다면 전쟁은 일방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전쟁에서 드론은 단순히 암살하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드론의 존재만으로도 적의 집중력을 분산 그리고 위협을 가할 수 있으며, 드론에 초음파나 적의 위치를 식별할 수 있는 장치를 달아놓으면,

드론의 음파기술

선빵 필승인 총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 할 수 있다.

 

 

2019/10/13 - [각 종 it/LG 스마트폰 포럼] - 모바일 게임) LG G7과 함께 한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모바일 게임) LG G7과 함께 한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물론 줘도 못 먹는 것들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필자와 같이 숙련된 전문가들은 주면 잘 받아먹는다.

그저 드론을 띄우기만 해도 지엽적인 전투 현장에서는 도움이 된다.

 

드론을 격추시키면 되지 않는가?

250m 전방 표적도 못 맞추는 것들이... 공중에 500m 위에 있는 것을 총으로 맞추겠다고???

닿을 수나 있을까??? 그리고 그거 저격할 려고 조준하는 순간 다른 쪽에서 치고 들어오는데???

드론을 잘 개발한다면 저격수의 입지는 전쟁에서 많이 약해진다.

 

물론 드론에게도 약점은 있다.

오래 못 날린다는 것과 미국과 같이 기술이 없으면 이를 서포터 할 숙련된 조정자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같이 싸우는 사람들이 뭐 같으면 오히려 드론이 낭비된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 드론 조정 잘하는 사람들이 또 총싸움을 잘해서 오히려 인력 낭비를 유발할 수 있다.

진짜 드론 띄워 유유히 적 위치 가르쳐 주고 저격수 암살하고 다니는데 지고 있는 거 보면 짜증남...

좀 돌파 못 할 것 같으면 짱 박혀서 저격이나 하지... 괜히 실력도 없으면서 나대 가지고 물 흐리는 분들이 계시는데 드론으로 적 위치 알려주면 더 나댐. 그러고 나서 죽음...

아니 왜 정면돌파를 해 정면돌파를...

돌아가서 죽이던가. 실력은 x도 없으면서...

 

우리나라 군대에 한 가지 조언을 하자면...

드론 조정자를 양성하고 있다면, 그만두고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집중해라. 솔까말, 드론 띄워서 위치 알려줘도 못 먹을 군인들 많음... 아니 진지에 앉아 100사로 200사로 이거 연습하면서 드론 띄워서 위치 알려주면 뭐하냐고...

그렇다고 드론으로 저격할 정도의 조정자들이 있는가???

쏴보기는 해 봤니???

정말 드론의 위력을 높이고 싶다면 실제로 드론과 함께 뛰어보기라도 해야 하는데...

 

결론, 미국이 굳이 지금 드론으로 이란을 공격했다는 것은 이미 기술력으로 충만하다는 것이고 이란이 정말 미국과 다이 다이 까고 싶다 덤비는 행위는 미국의 드론 전쟁 데이터 축적에 도움이 될 뿐이다 판단된다.

전쟁에서 지고 있을 때는 드론은 사치이지만 이기고 있을 때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자, 또 드론조정 데이터를 미국에 전송하러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