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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기사를 딸 때 이격거리를 계산하는 것을 기본으로 배운다

다행히 피타고라스 쌤이 공식하나는 기가 막히게 만들어 놔서 이 공식 하나로 이격거리를 쉽게 구할 수 있다.

우리는 3차원의 세상에 살고 있다.

평면도로 봤을 때는 1m로 보이는 거리도 사실, 경사도에 따라 1.5m가 될 수 있다.

 

요즘 트렌드가 지붕이든 노지든 전부 다 덮어버리는 것이고, 모듈 각도를 낮춰 거의 평지로 만들어 버리기에

이격거리가 사실 무의미 해져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모듈 각을 세우는 것이 발전시간을 늘리는 정답이니 만큼 각을 세울 때는 이격거리가 중요하다.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좁은 한반도에다 한장이라도 더 넣기 위해 가로로, 그리고 모듈각 약 12? 13?도로 해서 배치하였는데, 사실 저럴거면 뭣하러 구조물 위에 올리나 싶기도 하다.

 

물론 어쩌면 그만큼 모듈값(공사비)이 싸졌다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2022.06.29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중국산 태양광 모듈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디에서 판매 할까?

 

중국산 태양광 모듈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디에서 판매 할까?

기사를 참고하면, 국내 태양광 시장 자재 중, 특히 모듈과 인버터에서의 점유율이 중국이 가장 높다고 한다. 사실, 필자는 한국 사람이 한국 음식을 먹어야지!라는 마인드가 강해, 중국산 모듈

aldkzm.tistory.com

어차피 시공사 입장에서야 용량에 따라 시공비가 책정되는만큼 저게 더 시공하기도 편하고, 돈도 벌기 더 쉽다.

 

이렇듯 모듈 각도를 13도로 하면, 이격거리가 40cm에 불과하지만,

30도로 올리면?

2m로 상승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면 각도도 있어, 평면으로 봤을 때와 측면으로 봤을 때 이격거리도 차이가 있고 말이다.

 

만약 우리가 이격거리를 2m로 임의로 조정을 할려면?

간단하다, 지면 각도를 높이거나, 모듈각도를 낮추거나, 태양광 입사각을 높이거나, 뒤에 있는 구조물의 높이를 높이면 된다.

여기에서는 목표이격높이를 보면 되는데, 2m의 이격거리를 위해서는 약 13.4cm 구조물을 높여야 한다.

(물론 건축물은 각종 응력에 견뎌야 하기에, 단순히 구조물을 13.4cm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지면 아래 심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이는 여러 스트링이 있다면, 그만큼 배수가 점 점 올라가는 것이고.

제일 편한 것은 지면 각도 조절이지만, 어차피 레벨링을 맞추는데 있어 틀어 질수도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지면이 틀어지기에 후에 구조물의 레벨링을 맞출 수 있도록 여유롭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구조물 업체에서는 평탄화가 안 되어서 구조물 이격거리가 제대로 안 나온다고 하는데... 세멘(지면) 위에 구조물 세우는 것도 아니고, 심는 방식인데, 지면 평탄화가 문제다? 그것도 토목 잘 못이다? 변명이다.

이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현장 GPS를 찍어보지도 않고 멋대로 구조물을 만들어 놓았거나 최소한의 비용을 위해 구조물을 짧게 제작하는 등으로 해서 기둥 높이 조절이 어렵게끔 한 구조물 업체 잘못이다.

 

물론 콘크리트 기초는 얕은 기초다 보니 다툼의 여지가 있지만, 다른 기초는 그런말 하면...

 

사실, 태양광의 목적은 전기에너지이지만,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사는 토목과 건축이다.

 

여튼 이 점을 착안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출제 경향을 변경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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