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고정 가격 입찰로 인해 대규모 사업자들이 소규모 사업자들을 핍박하니, 이를 구제하기 위해 소규모 고정가격 제도인 FIT가 생겨났다. ㅋ
30kw이하는 참여에 제한이 없으며, 그 이상은 농축산업 종사자들만 참여가 가능하다.
2022.01.24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소형태양광 고정가격계약(FIT) 정확한 정보
2022년 상반기 FIT 가격은 다음과 같다.
FIT 가격 기준은 그 놈의 지난 분기 RPS 장기고정가격의 100KW미만 평균가격이다.
즉, 2022년 하반기 FIT 가격은 2022년 상반기 장기고정입찰에서 100KW미만 평균가격이다.
그럼 우리는 평균가격을 어떻게 예측 할 수 있을까?
SMP상한제로 고심을 많이 하던 에관공이 채택한 2022년 상반기 장기고정입찰 상한가격이 전년도와 비슷하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렇지 않아도 SMP상한제로 뿔이 난 참여자들이 이번 상반기 때 화풀이로 높은 가격의 입찰을 봤을 개연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에, 입찰 된 상반기 평균가격은 전 분기를 유지하거나 올랐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는 곧 FIT 가격에도 영향을 주고 이를 기조로 예측이 가능하다.
2022년 상반기 고정가격단가는 2022년 8월 19일에 발표 되니, 그 때 분명 해 진다.
차피 용량에는 제한이 없고, 입찰 시기도 제한이 없으니, 여유롭게 8월 19일에 관망하다 가격이 마음에 들면 참여하면 된다.
보통 FIT는 장기 입찰의 평균가 이기 때문에, 소규모 사업자들은 장기입찰 때 시게 부르다 안 되면, FIT로 갈아탄다.
하지만 이번에는 주의 할 점이 있으니!
하반기 최소 모듈 탄소배출량 기준이 730kgco2/kw라는 것이다.
즉, 기존의 2등급 이상 모듈을 써야지,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혹시나 게으른 시공자가 이를 숙지하지 못하고 실수 할까 언급 해 본다.
이번에 8월이나 9월에 FIT를 겨냥한 조그마한 지붕 위 태양광을 할 것 같은데,
이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견적을 뽑게 되었으니, 혹 FIT를 준비 중이고 생각 중인 사업자들은 짐에게... 아니, 필자에게 의뢰하면 싸게 싸게 해 준다. 물론 품질은 기본이고.
돈에는 관심이 없는 필자가 견적을 직접 뽑아보고, 가끔 견적을 봐 달라는 의뢰에 비교 해 보니...
이윤 항목은 겉치레 일 뿐, 여러 자재에 불 필요한 살들이 붙어 있는 것이 보인다.
아... 깍고 싶다...
내가 단가를 아는데... 저리 후리치냐...
물론 가면 갈수록 자재값이 오르고, 모듈값도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에서 필자도 불안해서 좀 살을 붙이기는 붙인다.
다만, payback라 하여, 공사 후 지나치게 이윤이 남으면, 돌려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라고 조용히 혼자서 생각 해 본다.
사실, 자재비가 올라 추가금을 요구하면 님들도 무시 할 거 아님? 심지어는 사기라고 할 것이고.
이 것이 바로 딜레마다. 필자 혼자 착한 척 해봤자, 상대방이 맞장구 안 쳐주면, 결국 악해 질 수 밖에 없고, 이것이 악순환으로 작용한다.
흠!
흠!
뭐, 여튼 이왕 견적 뽑은 거 올해까지는 유효 한 듯 하니, 혹 조금 저렴하게 하고 싶다면, 필자에게 한번 의뢰하는 것도...
그런데 용량이 적은 노지는 좀 피하고 싶다.
워낙 요구하는
2022.05.29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태양광 수리계산서~만들면 되기는 한데... 재해영향평가보고서도 제출 해야 하나...
서류들이 많아서... 하라는 못 할 것도 없는데... 노력에 비해 얻는게 적으니... 원...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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