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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종 많이 듣는 질의가 계약 된 내용보다 왜 용량이 줄어드냐 인것이다.

뭐,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

 

- 영업자들이 단순 면적만 보고 배치를 했을 경우

- 모듈과 인버터의 호환 여부에 관계 없이 특정 브랜드만 고집했을 경우

- 자재의 비용 증가

 

등 등

 

우선 될지 안 될지 모르는 것에 전력을 다 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바로 나야~ 뚜비뚜바~~

물론 캐드 좀 만지면, 계산 할 필요 없이 캐드로 쭉 쭉 그으면 된다.

 

그러나

건축도면이 있거나 현장실사를 했을 때 이야기 인 거고.

보통은 지붕 경사가 10도이니 이 것을 적용하면 되지만, 실사 했을 경우 여건이 많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현재는 이렇게 배치되어 있으나, 구조물 튼튼함이 좀 되면, 이어 붙여 가운데 줄을 더 배치 할 수도 있다.

언뜻 보기에는 더 배치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사를 가면

높낮이의 차이가 발생하여, 구태어 모듈을 올릴 필요가 없다.

그래서 영업자들이 건축물도면~ 건축물도면~하는 것이다.

때에 따라 박아야 할 구조물 위치를 파악도 해야되니 말이다.(캐드도면이면 더 좋고.)

 

 

 

 

 

 

모듈과 인버터의 호환 여부에 관계 없이 특정 브랜드만 고집했을 경우

다행히 모듈과 인버터가 매치가 잘 되면, 모르겠는데, fuse도 그렇고, mppt도 그렇고, 개방전압이 호환이 되지 않으면 모듈을 몇장 뺄 수 밖에 없다.

 

특히나 양면모듈이 유행하면서, 개방전압이 디립다 높아졌는데, 인버터는 아직 1000v에 머물러 있으니, 직렬을 줄일 수 밖에 없었고, 여기다 mppt 수도 적다면, 직병렬에 제약을 준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기본 제공하는 접속함 채널이 제약이 되어 있으면, 별도로 맞춰야 하는데, 오히려 이 경우 더 비싸지는 경우가 있어 이 점 고려 해야 한다.

 

그런데 특정 브랜드만 고집한다면?? 

뭐, 한장 놓을 수 있는 거 못 놓는다.

 

자재비용의 증가

이것도 하나의 원인 일 수도 있으나... 사실 큰 영향은 없다.

모 아니면, 도다. 아예 왕창 올라 갔으면 못하는 것이지, 이 것 때문에 모듈 수를 줄인다는 것은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솔직히 발주나 입장이나 시공자 입장에서 모듈을 하나 더 얹어 돈을 주고 받는 것이 좋지, 구태어 좀 아끼겠다면 줄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업 하시는 분들도 마냥 면적만 보고 계산 할 것이 아니라, 인버터 호환이나 모듈 직병렬

2020.10.28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pv 모듈 어레이 구성표 엑셀 함 만들어보자.

 

pv 모듈 어레이 구성표 엑셀 함 만들어보자.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를 딴지도 좀 되서 그간 배웠던 이론이 바뀌었을까봐 가끔 걱정이 된다. 그래서 간혹 협력 업체라든지 자재 공급 업체들에게 구하는 식이라든지 방법을 알려달라는

aldkzm.tistory.com

까지도 원하지 않으나, 배치 할 때는 최악의 경우를 산정 하고 주면, 감사하겠다.

 

 

물론 요즘은 이격거리 계산하기 귀찮고, 왠만하면, 태양광 지을려고 신축하는 건물들이 많으니,

이렇게 통으로 배치하는 경우가 다반사니 그나마 차이가 없어지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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