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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캐드 수업 좀 할려고 했으나, 집에서는 일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 기본 작업 환경이 안 갖춰 있다.

일은 직장에서, 집은 쉬는 곳.(부수익이 있다면, 뭐....)

 

오늘은 이격거리가 아닌 태양광 모듈과 모듈 사이의 이격거리에 대해서 논 해 보자.

자세히 보면 모듈과 모듈 사이에 공간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붙히면 한장(?)이라도 더 깔 수 있을텐데 왜 안붙히고 떨가놓은거지?

 

1. 지붕(옥상) 위 같이 평탄화가 잘 되어 있는 곳은 그나마 나으나 노지 같은 곳은 평탄화가 잘 되어 있지않거나 할 경우 현장에서 조정해야 할 경우가 있다.

그리하야 이 조정 할 여지를 주는 것이다. 물론 요즘은 기술력 좋아져 측정과 설계를 잘하여 이런 걱정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2. 시간이 지나 건축구조물이 신축하는 경우가 있다.

에이~ 철이 무슨 늘어나요~ 철인데... 어떤 구조물이든 시간이 지나면 쪼그라들고 늘어난다. 특히나 땅위든 지붕이든 그것을 받히는 지반의 변화에 의해서도 구조물이 틀어지는 경우가 있다.

물론 아예 틀어지는 경우 방지가 아니되겠지만 약간의 휘는 현상이나 틀어지는 경우 완화하기 위해 이런 조치를 취한다. 흔한 말로 신축이음이라고도 하는데, 그짝에서는 자연배수의 역할도 한다고 하는데, 수평으로 눕히지 않은 이상 그다지 큰 역할을 하지 못 한다.

 

3. 그것 외에도 내진역할이나 열화현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나름 공간을 두어 지진에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열화현상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고 하는데, 내진까지는 인정하지만, 과연 셀자체에 열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이 소용있나 싶기는 하고 애초에 지진이 걱정이 되었으면, 구조물을 가볍게 하여 부동침하를 방지하는 것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도 해 본다.

 

4. 모듈 간 온도를 내려주는 바람구멍(?) 역할을 한다. 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 기능을 하기는 하나 그렇게 크지는 않다. 특히나 요즘은 양면 모듈을 채용하여,

2022.06.01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태양광 양면형 모듈 경사각에 따른 전력변화율

 

태양광 양면형 모듈 경사각에 따른 전력변화율

우선 bifacial module의 종류를 좀 알아볼까? 이렇게 투과형과 비투과형으로 나뉜다. 투과형은 모듈 사이 간격을 줘서 빛을 투영시켜, 직달일사를 챙기는 모듈이고, 앞으로 나올 비투과형은 모듈 안

aldkzm.tistory.com

투과형 양면모듈이라 하여 이미 모듈 자체, 셀과 셀 차제에 이격거리를 두어 앞으로는 이 걱정이 덜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실제로 실험 한 결과를 보면 단면모듈보다 양면모듈이 온도계수에 있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다른 생각으로 리파워링을 생각 해 봤지만, 모듈 크기가 너무 천차만별이나 이 생각은 접게 되었다.

그리고 추후 모듈 가격 하락과 효율 상승에 따라 어떠한 모습으로 변모 할 지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2023.03.26 - [각 종 it/파이썬, 업무자동화 RPA] - 태양광 이격거리 계산기 with chatGPT

 

태양광 이격거리 계산기 with chatGPT

일전에도 이격거리를 계산 해 주는 웹페이지를 소개 한 적이 있다. 2022.03.23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태양광 이격거리 및 모듈 각도 계산하는 방법, 계산기(위도, 경도, 지면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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