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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의 제목과 달리 내용은 조금 복잡하다.
오히려 더 설명 해 줬으면 하는 것을 덜 설명하고, 정리도 안 된 난잡한 이야기를 나열하여 임팩트 있는 필요한 말만 하라는 저자의 생각이 반면교사의 의미로 다가왔다.
차라리 저자의 겪은 일만 나열 했어도 이것보다는 더 낫지 않았나 싶다. 특히나
캐치프레이즈가 뭐야?
캐치프레이즈란 청중의 관심을 끌기 위한 짧은 문장이나 단어를 의미하는데... 최소한 이정도 설명을 깐 다음에 서술 했어야 됬었다. 그런데 다짜고짜 캐치프레이즈를 언급하더니... 끝날 때까지 설명 해 주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저자가 광고업계 종사자였고, 지금의 강의까지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모든 배경 지식을, 책에 적혀 있던 내용 처럼 미리 언급 하고 진행을 하던가...
마치 저자는 지식의 저주에 걸린 듯 하다.
별 다 中 별 셋
뭐, 다소 어려 울 수도 있으나 강사로서 먼저 겪은 경험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책에 의의를 둔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이 길어지고 쓸떼없이(?) 자세히 설명하는 사람들은 너무 상냥해서 그런 것이지, 말을 못해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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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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