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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 수 없는 과거, 아직 오지 않는 미래 보다는 현실에 충실하자.
이것이 짐 스토벌이 주장하는 요지다.
이 내용은 코드기어스 코드기어스 시리즈 다시보기 및 순서, 부활의 를르슈는 '코드 기아스'로 검색! (xehostel.blogspot.com)
에서 다룬 적이 있다.
를르슈 아버지는 과거를
를르슈 형은 현재를
를르슈는 미래를 선택했다.
아버지는 과거의 힘의 논리에 빠져 인간을 하나로 뭉치는 초기화를 선택했고,
형은 강력한 무기 아래 현재의 시스템을 유지 하는 것을 선택 했지만,
를르슈 본인은 개개인의 자유를 중요 시 하여 선택 할 수 있는 미래를 남겼다.
이를 생각한다면, 짐 스토벌의 현재 지향적인 생각은 발전이 없는 그저 그런 삶을 이야기하는 듯 하나
읽어본다면 생각이 바뀐다.
과거는 이미 바꿀 수 없으니, 미래는 걱정 해서 달라지는 것만 걱정하면 그뿐 일 뿐
걍 현재를 만끽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자는 것이 요지다.
무책임하게 과거를 회피하고 미래를 놔버리고 현재를 탐닉하자는 것이 아니다.
미래를 걱정 해야 한다. 단,
다음 두가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걱정 해 봤자 바뀌지 않는 일.
올지도 안 올지도 모르는 미래.
별 다 中 별 셋
칼럼을 묶어 놓은 책 답게 몇 가지 주제를 돌려막기 식으로 이야기 해 다소 지루하다.
한 번 이야기 할 것을 여러 번 한다고 할까...
물론 내용이며 진행 방식은 다 다르지만 종국에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위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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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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