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A을 공부하면서 정말 ‘워드프로세서1급’이 무슨 의미가 있나 고민하게 만든다.
필자가 대학생 때 한컴오피스의 차례 만들기만 알고 있어서도 정말 의미 있는 일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든다.
우선, 한글의 차례 만들기는 파이썬이 없어도 된다.
목차로 만들고자 하는 글자에 [제목 차례 표시]ctrl + k,t를 일일이 넣어주고 차례만들기로 마무리하면 만들어 진다.
그럼 파이썬은 왜 쓰는 거죠?
이 제목 차례 넣는 행위와 마무리로 차례 만들기 누르는 행위 조차도 하지 않기 위해서다.
다른 과는 모르겠지만 왠만한 인문계 논문이나 레포트의 차례는 3~4장은 걍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차례가 이정도면 본문은 얼마나 넓을까?
그 넓은 본문을 일일이 뒤져가며,
차례 표시를 넣는다?
컴퓨터가 있는데?????
물론 처음부터 스타일이나 개요를 넣어 났으면 개고생을 하지 않았겠지.
근디요.
그 것도 워드프로세서 1급 땄을 때는 안 가르쳐 줍디다!
스타일이나 개요를 적용하라니까 적용 했지. 이유는 안 가르쳐 줍디다.
후임이나 후배들아 힘내라.
you can do it!
이 코드의 개선점
원본 코드에서는
if text[0] == 1: # [0]은 status, [1]은 content, 문서 끝에 도달(1)하면,
문서 끝에 도달하면 0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1이다.
일일히 한글 주소 넣어 오픈하기 싫어 파일을 불러 오는 작업을 더 했다.
원본에서는 '.'을 기준으로 분류했지만, 필자는 ')'을 기준으로 분류했다.
조금 더 개선 한다면, 분류 기준을 gui화 할 수 있으나... 귀찮....
tab은 차례에 반영이 안 된다.
앞서 언급 했지만, 차례 낙인을 넣을 곳을 구분 하기 위해
if re.match(r'[\d+가-힣]\) ', text[1].strip()): # 숫자나 가나다라인 경우에
이 구문을 사용했는데, 이를 정규식이라고 한다.
파이썬에서 정규식이란 문장 속에 있는 단어를 찾는 모듈로 특히나 특수한 기호를 사용 할 때 유용하다.
정규식 사용법은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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