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용, 아편하는 중국관리 이야기

아부용... 아부 떠는 그런 이야기인가???
중국 관리가 나오네... 뇌물 주고 막 그런 이야기인가보다.
라고 생각 했지만, 주인공과 정혼자의대화간 아부용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아편.
이 이야기는 영국이 중국 침략 전 아편으로 중국인을 홀릴 때를 다룬다.
쉽게 말하자면 아편전쟁 이전???

웹툰에 비유하자면 헬퍼2 홀리쥬스에 비유 할 수 있다.
현실 세계의 신이 될 수 없다면, 정신 세계(비유하자면, 뽕나라?)의 신이 되겠다는 얼척 없는 기획.

별점 다 중 별 넷
내용은 짧다. 그러나 글 하나 하나가 매력이 넘쳐 정말 훌륭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스토리도 그렇지만 진행 표현력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다.

정말 맛있는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