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5 -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 다윈은 죽었다!, 그럼 신은?
다윈은 죽었다!, 그럼 신은?
오랜만에 과학 서적 좀 읽을까 하여 고른 책이다. 다윈이라... 진화론을 만든 이로 과학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아는 그 사람이다. 그런데... 이 책을 처음 읽으면 약간 혼란을 겪는다. 갑자기 핵
aldkzm.tistory.com
다윈에 대해 비판한 책을 읽었으면, 이제 다윈을 변호하는 책을 읽어야겠지?
그런 마음으로 선택한 책이다.
내용은 초딩녀가 꿈 속에서 다윈을 만나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유치하고 심플한 이야기다.
하지만, 다윈에 대한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다윈의 종의 기원을 대두로 한 여러 책들은 과학적 논거보다는 설득을 위한 예제들의 묶음이다.
언젠가는 읽어봐야겠지만 이 책에서 다윈의 책에 대한 비밀(?)을 까발라서 다행히 읽지는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다윈은 죽었다!, 그럼 신은?>에서도 다윈 저서들의 논거 부족에 대해 비판 했는데, 이 책에서 다윈이 당시 창조론이 대세이기 때문에 이들을 설득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받은 자료들을 근거로 나열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현세에서는 네트워크 등으로 충분히 실물들을 눈으로 볼 수 있어, 굳이 이 나열 된 예제를을 볼 필요가 없어졌다.
다윈은 불평등주의자다? 책에서 다윈 본인은 부족하지만 양육강식이라는 논리는 어쩔 수 없이 이를 도출 할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는 인간이니 이를 극복 할 수 있다 생각도 해 보지만 인간이니 가능하다는 생각 자체가 불평등을 조성하는 것이니 믿음으로서만 간직해야 할 듯하다.
별 다 중 별 둘 반
가볍게 읽기에는 나쁘지 않은 책이다. 그렇다고 심각하게 읽기에도 진지한 내용이 그닥 없어 저학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