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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설명은 안하겠다. 어차피 그런 복잡한 설명은 인터넷에 널렸고.

네이버에 이러한 질문을 했다는 것은 그 복잡한 설명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혹자는 말한다. 이 내용조차도 모르면 지금이라도 그만 두고 다른 과를 선택하라고. 필자는 말하고 싶다.

 

'이것조차도 쉽게 설명 못하면서 어찌 학문이라고 말하냐고.'

 

전기기사를 목표로 삼는다면?

분명 다 알고 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철손? 와전류손? 이라고 외우기 전에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자.

손은 '야 이누무 손아'의 그 손이 아니다.

바로 전기가 흐를 때 생기는 손실을 말한다.

무부하손은 전기가 흐르지 않을 때를 말하는거 아니에요?

아니다. 부하가 걸리지 않은 상태이지만 분명 전기가 흐른다. 예를 들어 tv는 콘센트에 꽂아두지만 손실 되는 전기가 발생하는데 이를 무부하손, 특히 철손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우리는 전체 개념을 바로 잡고 각 개념을 외워야 한다.

 

그니까... 철손이 콘센트에 꽂았는데 사용하지 않은 tv라고 말하는데...

무한동력은 없다. 바로 이 노무 손 때문이다. 가만히 나두어도 자기 멋대로 전하가 이리 저리 움직이거나 외부의 영향 때문에 손실이 생기는데, 보통 우리는 이를 철손이라고 한다.

철손은 와전류손과 히스테리손으로 나뉘는데, 이는 페러데이법칙을 통해 쉽게 이해가 가능하다.

전류가 흐르면 자속이 이를 방해하려고 움직이고, 반대로 자속이 흐르면 전류가 이 흐름을 방해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즉, 외부에서 전류나 자속의 흐름이 있다면 케이블이나 콘센트 등에서 방해 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고 이 움직임은 에너지를 소비하여 심하면 열로 표출된다.

 

그럼 와전류손 히스테리시스손은 차이점이 뭔가요?

와전류손은 전류와 자속이 상호간에 영향을 주는 것이고 히스테리시스손은 외부에 응집되어 있던 자속이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들을 극복하기 위해 히스테리시스손에서는 규소강판을(실리콘) 사용하고 와전류손은 이 실리콘을 겹쳐서 배치(성흔... 아니, 성층)한다. 그럼 무한동력이 완성 되는 건가요? 그럴리가.... 기계손은 또 어쩌구...

만약 시험을 친다면 이 내용 이외에도 각 손마다 식을 외워야 한다.


결론적으로, 쉽게 쉽게 설명하면 철손은 무부하손의 대표적인 손실로, 부하가 없어 움직이고 싶지 않는데 외부에서 괴롭히는 요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각 종 세금??? 요즘은 벌이가 없는데도 좋은 집에 산다고 세금 더 거둘라고 하더만... 결국 돈 없는 사람은 좋은 집에 살지말라는거지... 뭐라더라... 임대차보호법????

이 철손에서 와전류손과 히스테리시스손으로 나눌 수 있는데, 솔까말 이 둘을 굳이 개념으로 구분 할 필요없고,

구하는 식과 이를 완화 시킬 수 있는 방법만 알면 된다.(규소강판, 겹쳐서 배치)

식을 통해 구하라는 내용은 잘 안 나온다. 그저 주파수나 자속 등의 요소가 비례하느냐 반비례하느냐 그 정도 알면 된다.

저 위의 표만 외워도 자연스럽게 외워지고 구분 가능하니,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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