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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스타들이 그랬듯이 그들은 항상 잊히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아쉽게도 대중들 대부분 그들의 노력에 큰 반응을 못했지만 이번 영화는 충분히 영화 다운 영화였다.
휴 잭맨의 팬으로서 로건을 즐겁게 보려고 했지만 보고 나서 조금 실망했었다.

이 영화도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었다.
사실, 람보라는 이름은 좋아했지만 예전 람보 시리즈는 지루했다.

2019/10/13 - [각 종 it/LG 스마트폰 포럼] - 모바일 게임) LG G7과 함께 한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모바일 게임) LG G7과 함께 한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사실 이전의 스마트폰의 사양으로는 하기 부담스러운 게임이었다.. 보지도 않았고. 가끔 워 로봇 한다고 pc에서 가상 머신으로 돌린 것이 다였다. 2018/04/19 - [각 종 it] - war robots 옵티머스 지프로에서도 돌..

aldkzm.tistory.com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구경하는 것은 지루하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약간의 희열을 느꼈다.
아! 사람을 저렇게 죽일 수도 있구나! 감동적이었다. 

이 전에 본 영화에서 사람을 죽이는 장면은 많이 있었지만 이렇게 재밌게 사람을 죽이는 영화는 처음이었다.
우리나라 사이코패스들은 기껏 사람 죽인다 해봤자 몸 한 조각씩 모아서 인형을 만드는 정도지만 람보는 사람을 죽이기 위해 움직일 뿐이었다.
처음에는 딸내미가 납치되었을 때 아, 테이큰인가...

니암 리슨 아저씨~ 좀 와서 도와줘요~
이런 생각을 했었지만 람보가 움직였을 때!

리슨 아저씨... 도망가요! 얼른! 여기는 아저씨 세상이 아니에요. 
테이큰에서 리슨 아저씨의 목적은 자기 딸을 구하는 거였다.

람보의 목적은

그저 죽이는 것이다.

 
목적이 다르니 결과도 다른 법이다.
리슨 아저씨도 물론 범죄 조직을 괴멸에 이르게 했지만 람보는 자신의 세계에 그들을 초대했다.
다 예상되는 내용이었다.
땅굴??? 이제 곧 이것을 이용하겠군... 

그럼에도 당연한 맛인데도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얼마 전 상영한 조커는 솔직히 애들 장난 수준이다. 람보는 명장 중의 명장이며, 명작 中의 명작이다.

 

람보-라스트워



별 다 中 별 넷
혹시 가족 中에 페미니스트가 있다면 같이 보지 않는 편이 좋다. 

또 남자가 여자 구하는 진부한 스토리야?라는 한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덕분일까?
어떻게 이번에는 조용하다. 그 재미없는 기생충, 조커, 1982년생 김지영 따위에는 그리 환장하면서 이런 명작은 왜 보지를 못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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