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중 98명이 헷갈리는 우리 말 우리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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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중 98명이 모르는 우리말 우리문장>~꼬투리를 잡자.
정치계에서 막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처음부터 고의로 막말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본의 아니게 실수로 막말을 하는 사례도 있다.
ms는 빼고.
'당신'사건도 그렇고 '귀태'도 그렇고
맞는 말이지만 곧이 곧대로 한 것이 화근이었다.
이제 이 책을 정치인들이나 뭇 기자들이 읽게 된다면 말 한마디 제대로 꺼내지 못하는 사회가 도래 할 것같다.
홑문장, 곁문장, 중의적 표현 등 등
주어 서술어 등 문장구조에 따라 같은 말이 다른 뜻으로 해석되거나 말하는 주체자를 멍텅구리로 만들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부디 악의적으로는 읽지말아주길 바란다.
그 이외분들은 하나의 유머집으로 읽거나 공공기관 또는 그에 버금가는 곳에서 문서작업을 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하지만 역시 아무리 생각 해 봐도 꼭 이렇게까지 꼬투리를 잡아야 하는 생각이 들어 단순 유머집으로 읽는 것을 강추한다.
부디 흔히 윗분들은 이 게시글을 조용히 넘어가야 한다. 그래야만 한다.
'잊혀진 그대'
비문장이다.(틀린 말이다.)
잊히다 것 자체에 피동의 의미가 있음으로 ~지다라는 피동형 문장을 또 쓰면 안된다.
정답은 잊힌 그대
'철수와 짱구가 이야기를 하다 잃어버린
'박근혜의 최순실'
박근혜가 만든 비선실세인지
박근혜에 소속 된 비선실세인지
아니면 박근혜가 최순실에 소속 된 것인지 그 의미를 분명하게 할 수 없다.
정답은 '박근혜의 비선실세인 최순실로 조금 더 명확하게 표현 할 필요가 있다.
'폭스바겐과 옥시가 한참 한국인들을 만만히 보다가 잊었던 한국정부가 더 호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일단 폭스바겐이 그러한 사실을 떠 올렸는지 아니면 둘다 한국정부를 호구라는 것을 깨달았는지 불분명하고,
만만히 보다가 잊어버린 호구라는 사실인지 아니면 평소에도 호구라는 사실을 인지 하고 있었으나
가습기 살균제사건이나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 사건을 통해 다시금 깨달았는지 불분명하다.
정답 한국정부가 호구라는 사실이 중요하지 언제 그러한 생각한지 무에 중요한가.
이외에도 '박근혜가 한참 미르재단과 k스포츠로 노후를 준비하다가 잊었던 각시탈이라는 존재를 깨달았다.'라는 예가 있으나
더이상 어지러워 그만두겠다.
까도 까도 까도미들이 너무 많아 부담스럽다.
(우병우 아직 널 잊지 않았다.)
시험을 보기 위해 참고 해서 볼까 생각 했던 책이 오히려 출제자의 헛점을 찾아내는데 이용 될까 염려가 된다.
공공기관에 있어 중요한 것은 틀린 것을 바로 잡는 것이 아니라 규범이나 규정에 나와 있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이것도 떠오른다.
'우병우보다 최순실이 더 비선실세이다.'
이에는 우병우가 비선실세 여부가 달린 비문장이다.
모두 다 꼬투리 잡기다.
우리 모두 어떤 의미인지 암묵적으로 알고 있다.
다만 꼬투리를 잡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심지어 굶는 사람이나 밥버스터를 하는 국회의원들이 있기에 문제이다.
그냥 유머전집으로 읽자. 좀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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