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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기본을 실천할까

도쓰카 다카마사  장은주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발간일 2015.03.02
책소개 2014년 한국과 일본 동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기본’ 열풍을 몰고 온 ≪세계 최고 인재들은 왜...


책의 저자인 도쓰카 다카마사가 조직 생활 간 겪었던 그리고 실천한 노하우를 집필한 책이다.

이 책의 특징을 잘 표현한 것은 부제목인 세계를 이끄는 인재들의 35가지 성공습관이라 할 수 있다총 6가지의 chapter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chapter마다 마무리로 습관들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성공습관을 정리 해 놓아 이해하기 쉬웠다.

 

목차만 읽어도 인재들의 습관이 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아는 것과 깨닫는 것의 차이는 분명 있다는 것 또한 본문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저자가 겪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골드만 삭스맥킨지앤컴퍼니에서의 경험담 위주로 서술 해 나간다는 면에서 어제 후기를 남긴 <학교에서 배운 경제...>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이 책에 대해서는 어제처럼 혹평을 남기고 싶지 않다.

어제의 책은 정말 어느 여성이 개인의 삶을 sns에 올리듯이 자랑한다는 느낌을 받은 반면,

오늘의 책은 자신의 깨달음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진심과 그 정성이 느껴졌다.

어떻게 보자면,

 

자신감을 갖자.

자신이 속한 조직을 자랑스러워하고 조직원으로서 다같이 리더십을 가지자.

항상 신뢰를 중시하고 이를 나타 낼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과 손수건을 챙기는 센스를 가지자.

셰어 엔 셰어의 마음으로 이해관계가 아닌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만들자.

다른 이들과의 경쟁보다는 자기 자신과 즐겁고 편한 경쟁을 하자

 

어디에서 들어 봤을 법한 마음가짐이지만자신의 지론을 가지고 이를 실천 할 수 있는 습관들을 열거함으로서 읽는 필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물론 모두다 찬동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서 우선 조직에 대한 프라이드를 가져야 한다는 것에서 한편으로 강제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저자가 일본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마치 일제 강점기 때 행한 악행들을 잊고 무조건 일본을 자랑스럽게 여기자는 느낌을 받았기에 방법론에 대해서는 찬성하지만 양심에 의한 도덕적인 면에서는 반대 하고 싶다이는 한국에서도 통용 되는 것으로 뉴라이트가 대표적이다.

아무리 부끄러운 과거라도 하더라도 재차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있는 사실을 받아들인 뒤 자신의 조직에 프라이드를 가져야 한다.’

이러한 내용이 첨가 됨으로서 조금 더 조직에 대한 자긍심의 논거를 강화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손수건의 경우 가볍게 살 수 있으면서도 깔끔하고 청결하게 보일 수 있는 효과적인 엑세사리라 설명하고 있는데이에 대해서는 반대의 입장을 가지고 있다.

악수 할 때나 이마의 땀을 닦을 때 그 순간에는 휴지보다 손수건이 더 깨끗 해 보일지 모르겠으나 잠깐만 생각 해 보면 그 땀 닦은 손수건을 하루종이 꺼냈다 넣었다 하면서 주머니든 가방이든 묻을 이물질을 생각 해 보면 손수건이 결코 청결의 엑세사리라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반대 입장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도 저자 나름대로의 확신을 가지고 설명 하였기에 가능한 것이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리더십은 한 사람이 조직 전체를 이끄는 모습 또는 그런 모습이 가능하게 하는 힘을 말한다.

저자가 제시한 리더십은 개개인이 조직의 주인이라 생각하고 제시된 문제에 대해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라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이 때 필자는 ~이라며 수긍하게 되었다.

언뜻 보면 박근혜의 개인일탈이 이러한 리더십의 양상이라 말하는 우메한 중생들이 있을 수도 있다하지만 리더 또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지만 박근혜의 리더십은 책임지지 않는 권력즉 리더가 없는 리더십으로서 책에서 제시한 리더십과는 다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멀티태스킹은 컴퓨터라는 기기뿐만 아니라 직장인에게도 요구되는 덕목인데 이때 유용한 것이 5분 생각하기 이다.

5분 동안 언제까지 끝낼 것인지 구체적인 아웃풋을 생각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예를 들어 직장동료에게 전화거는 것을 먼저 한 뒤 본디 하고 있던 작업을 하고 있으면 한편으로는 해야 할 작업을 생각하고 있어 일처리하는데 깔끔하게 멀티테스킹을 할 수 있다.

 

이렇듯 저자의 방법에는 유익한 내용 또한 포함하고 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언제 또 이러한 스킬을 잊어버릴 줄 모르는데,

직장 생활 간 길 또는 감을 잃어버린 분들이나,

자신감이 필요한 사람 또는 신입 분들에게 한번 쯤 권고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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