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팅하는 방법은 조금만 찾아보면 있으니 생략하고,
루팅 한 뒤 무슨 어플을 설치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서술하겠다.
어떤 게시글을 참고 삼아 루팅을 하면 기본적으로 런처프로 뭐시기를 깔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기존의 런처와 달리 플로팅 런처로서 필요 할 때마다 물방울 모양의 위젯을 눌러 작업하는 형식의 런처다.
but 사용 간 위젯이 뜨는 것이 왠지 거슬리고 베터리도 더 먹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여기다 체감상 페이지 넘길 때마다 터치가 방해 된다는 느낌을 강하기에 평소 즐겨 쓰던 xposed를 설치하였다.
가볍게 사용하면 greenify를 설치 할 필요가 없으나 워낙 여러 어플을 깔아 습관대로 greenify를 설치하였다.
gravitybox의 용도는 ‘앱런처’이다.
앱런처란 조그마한 앱서랍을 소환하는 기능이다.
쉽게 말해 실행하고자 하는 어플 목록을 한쪽 면에 불러오는 것인데,
일반 런처를 사용하면 특유의 전환 애니메이션으로 뚝뚝 끊어지는 e-ink패널 특유의 모습을 보인다. 이것이 싫어 깔끔하게 기존 리디북스 런처 위에서 앱런처를 사용하기로 한다.
xposed addition은 버튼 리맵퍼로서 여러 안드로이드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어 애용한다.
예를 들어 리페라 오른쪽 버튼을 계속 누르면 앞서 언급한 ‘앱런처’를 소환하고,
왼쪽 버튼을 계속 누르면 자동밝기, 두 번 클릭하면 와이파이 on/off.
여러 편의 기능을 설정 할 수 있다.
리페라를 루팅한 뒤 뭘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xposed라는 강력한 tool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길 바란다.
또한 덧붙이자면 그리니파이의 기능을 각성하기 위해서는 xposed 기본 어플에서 모듈관리를 이용하여 그리니파이를 구동하면 시스템 어플마저도 control 할 수 있는 설정이 나오는데 이를 이용하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어플을 관리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필자는 이를 이용하여 리페라 기본 홈과 기타 시스템앱을 자동실행 방지 해 놓았다.
이로써 앱런처를 찍을 수 있는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가끔 스크린샷이 안 먹힐 경우 램 부족이므로 이를 참고하여 기본 시스템 앱을 코로세~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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