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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자극적인 제목을 쓰긴 했는데...

백만 안티를 끌어모을려고 하는 왕비호가 되고자 쓰는 글은 아니라고 먼저 말해 두겠다.

평소와 다름없이 길을 가다가 문득 발견했다.

'여기는 쓰레기 배출장소가 아니며....'

뭐, 누구나 알고 있는 금지 푯말이다.

중요한건 예전에 쓰레기 봉투들로 인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분명 쓰러졌던 건데,

다시 와보니 세워졌다는 것이다.

어떻게 세워졌을까?

이글을 읽은 님들은 분명, 나라에서 다시 세워겠지. 고친거 아냐? 라고 하실거라 판단된다.

하지만, 내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왜냐하면....

푯말은.. 쓰레기 봉투를 의지한체 힘겼게 세워져 있는 것으로 보여졌기 때문이다.

수많은 쓰레기 봉투에 둘러쌓여

'여기는 쓰레기 배출장소가 아니며, 적발시 처벌을...' 이란

말을 외치며 홀로 외로히 서 있었기에

이게 어쩌면 울나라가 아닌가 싶다.

지금부터 울나라 이야기를 하겠다.

우리나라는 앉은뱅이의 나라로서,

무력을 등한시하고 글(학력)만 외쳐됬던 조선이었다.

그러다 어느날,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범해 식민지로 만들었는데,

이 때 명분이 근대화 즉, 제도 법룰 등이었다.

이는 쓰레기 푯말이 대표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일단 푯말은 세워졌는데, 과연 이것이 울나라에 필요했을까?

필자의 대답은 듣지말고 오직 여러분의 생각에만 집중해라.

어떤이는 근대화가 꼭 필요하다 할것이고,

또다른 어떤이는 일본의 근대화가 필요 없었다.

할것이다.

어찌됐건 일본에 인해 근대화는 되었고

푯말(법, 도덕, 문화, 제도 등)이 세워졌다.

하지만 얼마후 푯말은 쓰러졌다.

바로 쓰레기 봉투에 의해서 말이다.(순수한 우리나라의 힘이 아닌 불순의 외세의 힘)

처음에 우리나라는 갑작스러운 자유로 인해 정신을 못 차렸다.

그래서 여기저기 쓰레기봉투가 난무하던 때에

어쩔수 없이 이승만 정부는 쓰레기봉투를 처리하기는 커녕,

다시 푯말을 세우고자, 쓰레기봉투(외세의 힘+일제의 잔제'박정희 등')를 쌓아

푯말을 다시 세웠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그래, 여기저기 쓰레기봉투가 난무하던 것보다는 차라리 법률푯말 아래 쓰레기봉투가 한 곳에

모여 있는 것이 어쩌면 더 나은 일인지도 모른다.

그래 이게 더 깨끗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까지 푯말을... 저 불쌍한.. 법을 쓰레기봉투 속에 파묻혀

세워둬야 한다는 말인가, 그것이 지금의 우리가! 할 수 밖에없는 정치고 , 사회란 말인가?

귀찮다고 선거도 안하고

어차피 다 똑같다고 아무나 뽑고

귀찮다고, 자식도 죽이는 이세상이라는 것은 나도 잘알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게으르다고 해서 쓰레기 푯말을 저렇게 막 세워나도 된단 말인가?

언제가는 좋든 싫든 저 쓰레기봉투는 치워질것이고,

그럼 여러분들은 또 다른 쓰레기봉투로서 저 법률을 지지할것인가,

이 말이다.

법치주의는 이런말이 있다.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 할 수 없다.'

전두환 때 썻던말이다.

이 말 뜻은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기에 처벌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지금은 처벌 할 수 있는데!!!!!!!!

처벌 할수 없다는 뜻이 아니란 말이다!

이 바보들아!

과거는 어차피 바꿀수 없으니 잘라놓고,

지금이나 미래를 생각해 보자.

필자는 솔직히 내가 지키고하는 것을 지킬수 있는 힘만 가진체 다른 것과 연을 끊고 싶다.

하지만, 더 이상 쓰레기 봉투에 세워져 있는 우리나라가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어쩌겠는가?

해답은 나한테 있는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있는것이다.

비록 해답을 알고 있더라도, 천기누설은 불가능하기에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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