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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기술~뻔한 이야기이지만, 이 걸 하기가 어렵다는 거지... https://xehostel.blogspot.com/2023/05/rems.html 레이스~홍보팀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 그리고 뭐? rems??? 대한미국에서 성인들이 쉴 쉼터 하나는 필요 할 것 같아 하나 만들어 봄. 대통령도 jav 트위터로 공유하는데 뭘. xehostel.blogspot.com 디즈니 플러스 레이스...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이 것의 영향을 받아, 과연 홍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며, 읽어 본 책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관련 없다. 요즘 유행 중인 1인 미디어 시대 이야기니... 반면 드라마 레이스는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트러블을 다룬 주제인 만큼, 같은 일을 하면서 해결하는 방법은 전혀 관련 없다 보면 된다. 레이스는 다른 사람을 신경 써야 하지만, 1인 미디어..
배움은 어떻게 내 것이 되는가~가르치는 이보다 배우는 이에게 2021년 작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러한 교육 방식에 대해 언급 된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다. 그럼에도 사실이다. 얼마 전 전기공사협회에 교육이 있어 받아보니, 강사님 혼자서 열심히 말을 하고, 청취자들은 조용히 듣기만 하였다. 답답한 나머지 강사님이 오늘 조용하네요... 뭐 질문 없나요?라고 하니,,, 그제야 숨은 고수들이 kec에 대해, 특히나 공통접지에 대해 그 동안 쌓여 왔던 전기안전공사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수업은 흥미진진 해 졌으나 질문 할 때 도면을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물론 그 숨은 고수님은 억울했겠지만, 접지라는 것이 예전 처럼 딱 1종, 2종, 3종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대로 설계에 들어가야 하기에 도면을 보기 전에는 맞다 아니다. 답을..
역천검제~이세계... 아니, 과거로 간 무림인, 절대 고수가 되다. 오랜 만에 전자책을 들었다. 2023.02.19 -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 전자 e-book 단말기 무료 전자도서관(리페라, 리디북스) 전자 e-book 단말기 무료 전자도서관(리페라, 리디북스) 오랫동안 절독을 했었다. 책을 읽다보니, 늘 하던 소리들만 해서 절독을 했었다. 사실, 그 동안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울 것이 없을까 하고 이리 기웃 저리 기웃. 그러다 여러가지 질문에 답변을 하 aldkzm.tistory.com 자, 무슨 책을 읽을까? 그래 우선 양심 상 무료전자도서관 어플에서 제공하는 무림 소설을 읽어보자. 역천검제... 평소라면 손에 들지도 않았을 무림소설.... 어? 이거 내가 아는 맛인데? 악역무쌍~작가가 자신의 작품의 악인으로 전생하면 벌어지는 일 (tistory.com) ..
전자 e-book 단말기 무료 전자도서관(리페라, 리디북스) 오랫동안 절독을 했었다. 책을 읽다보니, 늘 하던 소리들만 해서 절독을 했었다. 사실, 그 동안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울 것이 없을까 하고 이리 기웃 저리 기웃. 그러다 여러가지 질문에 답변을 하고 다녔었고, 그로인해 같이 고민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았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슬슬 권태감을 느낀다. 그럼 다시 책을 읽어볼까? 어느 날 특정 정책에 대해 설명을 해 달라 요청 드리니, 정책 및 공고를 문서 그대로 본좌에게 보내는 분이 있어 불만을 이야기 했었다. 이럴거면 혼자서 연구했지, 뭣하러 파트너십을 맺어 일을 진행하는가 하고. 그러니, 그 분이 장문의 글을 써서 문자로 남겨주었다. 막상 읽을려니, 주춤하게 되었다. 순간 깨달았다. 잘 못 된 것은 이 분이 아니라, 글을 읽는데 망설이게 된 ..
어른의 말공부~회사를 보고 입사하지만, 사람을 보고 퇴사한다. '회사를 보고 입사하지만, 사람을 보고 퇴사한다.' 사실, 이 말은 잡플레닛에서 나온 말이다. but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인용 해 보았다. (참고로, 잡플레닛 평점이 3 밑이면 그 기업은 거르는 것이 국룰~) 필자가 사이토 다카시라고 해서, 아... 일본 특유의 그 '하이! 카시코마리마시타!' 그 문화가 생각났다. 그래서 거를려고 했다. 또 말도 안 되는 존칭을 이리 만들고 저리 만들고 해서 머리를 어지럽힐까 해서이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오! 이분은 좀 배운 분인 듯! 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 분은 교육계에 재직하신 분이다. 그것도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인데, 1960년대가 흔히들 말하는 top-down 시스템, 즉, 꼰대 문화였다면, 1980년대 일방적인 강압적인 문화..
이번 생은 N잡러~지금부터라도 그림을 그려야 하나... 이 책은 흔히들 말하는 부캐를 말한다. 즉, n은 몇 개든 본인이 시간이 있을 때 할 수 있는 다른 부가적인 직업의 수를 의미한다. 이 저자는 그림은 모르겠으나, 글 솜씨는 좋은 것 같다. 물론 본캐도 그림쟁이고, 부캐도 그림쟁이 이니, 그림을 못 그린다고는 할 수 없으나... (표지 보면 살짝의심이 들기는 한다.) 글의 표현력이나 구서을 보면,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n잡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액티브 수입, 패시브 수입 대충 단어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아쉬운 점은... 난 그림쟁이가 아니다! 결국 이 분은 그림으로 흥하고, 그림으로 망... 계속 흥한 케이스라 분명 틀린 말은 아닌데... 그가 걸어 왔던 길이 아무래도 그림이다 보니... 조금 공감하기가 어려웠다. 물론 글을 이어..
짧은 말이 무기가 된다~말이 지루한 사람은 너무 상냥해서 그런 것이다. 사실, 책의 제목과 달리 내용은 조금 복잡하다. 오히려 더 설명 해 줬으면 하는 것을 덜 설명하고, 정리도 안 된 난잡한 이야기를 나열하여 임팩트 있는 필요한 말만 하라는 저자의 생각이 반면교사의 의미로 다가왔다. 차라리 저자의 겪은 일만 나열 했어도 이것보다는 더 낫지 않았나 싶다. 특히나 캐치프레이즈가 뭐야? 캐치프레이즈란 청중의 관심을 끌기 위한 짧은 문장이나 단어를 의미하는데... 최소한 이정도 설명을 깐 다음에 서술 했어야 됬었다. 그런데 다짜고짜 캐치프레이즈를 언급하더니... 끝날 때까지 설명 해 주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저자가 광고업계 종사자였고, 지금의 강의까지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모든 배경 지식을, 책에 적혀 있던 내용 처럼 미리 언급 하고 진행을 하던가... 마치 ..
나는 전략적으로 살 것이다~양두구육 & 가스라이팅 지금 있는 조직에서 회의감을 느낀다면, sns나 기타 주변의 조언을 듣는 것 보다는 책을 보는 것이 더 객관적이다. 사람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배제한 체 생각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나 말로 내 뱉는 것은 실수로라도 진실을 말 할 수 있지만, 대게 직장인으로 여러 해를 보낸 이들은 그저 구라를 입에 달고 살아가기 때문에 선배든 선생이든 대표든 모두 자기 입장을 대변 할 뿐이다. 특히나 듣는 이(조언을 구한 이)가 나보다 아랫사람이면 우리나라는 위계질서라는 문화 아래 편하게 구라를 깐다. 하지만 책은 그나마 독자분이 여러 세대이기에 대놓고 구라를 못 깐다. 그래서 혹시나 현 직장에서 퇴사여부를 걱정하거나 신입으로서 직장을 선택 할 때 이런 책들을 한번 쯤은 읽어주면 좋다. 우리는 취업을 위해 열심히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