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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버전/애니, 영화 등 추천 및 비 추천

DC 드라마 피스메이커~수사이드 스쿼드의 진정한 주인공 존시나 그가 드라마로 돌아왔다. 일전에 수사이드 스쿼드에 대해 서술 한 적이 있었다. 2021.09.26 - [잡's생각/애니, 영화 등 추천 및 비 추천] - 수사이드 스쿼드2~죽음을 예술로 승화 시켰다. 수사이드 스쿼드2~죽음을 예술로 승화 시켰다. 어떤 영화든 2까지는 무난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무난을 넘어 어느정도 성공한 영화다. 사실, 수사이드 스쿼드1은 제목과는 달리 죽은 특공대가 1명 밖에 없어, 제목이 무색했고 오히려 aldkzm.tistory.com 그 때도 그랬지만, 마음에 드는 캐릭터로서 피스메이커가 있었다. 물론 다른 히어로처럼 큰 힘은 없지만, 나름 히어로서 힘을 보여주는 그의 대담함(?)이 무척 마음에 든다. 백문이불여일견, 어디서 보는가? 오른쪽 하단의 vod를 클릭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바로 ..
수사이드 스쿼드2~죽음을 예술로 승화 시켰다. 어떤 영화든 2까지는 무난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무난을 넘어 어느정도 성공한 영화다. 사실, 수사이드 스쿼드1은 제목과는 달리 죽은 특공대가 1명 밖에 없어, 제목이 무색했고 오히려 악당의 개과천선 느낌이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자살특공대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우리의 욘두를 초반 리타이어 시킬 만큼 거침 없이 죽음의 미학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피스메이커와 블러드스퍼트의 대립! 적진에 들어 갔을 때 서로의 기술을 보여 줄 때 인상 깊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할리퀸과 땡땡이 아저씨의 투입이다. 물론 할리퀸이 매력이 있다. 하지만 이 매력이 조화가 되어야지, 따로 논다면? 구태여 낭비 할 필요가 없었는데 아쉽다. 이 영화에서 할리퀸을 빼도 어색하지 않을 듯하다. 땡땡이 아저씨는... 능력에 비해 리..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번 것은 인정한다. 영화 미나리, 영화 기생충 등 세계적으로 1등한 한국 드라마나 영화는 솔직히 필자한테는 별로인 작품이 많다. 외국인에게는 동양의 신비겠지만, 동양에 살고 있는 필자에게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이질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현실감이 있다하더라도 매일 겪는 일이기에 다소 지루함을 느꼈다. 오징어 게임, 이번에 논란이 많다. 일본의 신님의 말씀대로를 망가 ~역시 영화 내용이 다가 아니였다. (tistory.com) 망가 ~역시 영화 내용이 다가 아니였다. 영화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흥미로웠다. 세상이 재미없다는 말에 신이 반응하여 인간들에게 시험을 내린다는 다소 일본틱한 진부한 내용일지는 몰라도 어린이들의 놀이와 그에 대한 기막힌 해 aldkzm.tistory.com 복붙 했다느니 무궁화 꽃은 본..
넷플릭스 군대 드라마, 푸른... 아니 DP(Deserter Pursuit, 추노) 일전에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 만약 추노가 지금 넷플릭스에 나오면, 분명 1위를 한다고. 그 의지를 반영하였는지, 군대판 추노인 DP가 상영되었다. DP란 탈영병 추적의 약자로 말그대로 추노다. 사실적 묘사가 두드러진다고는 하는데... 필자가 운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선임이 왁싱을 시킨다든지 곧휴를 세우라고 하든지 아니면 일부러 못 박힌 벽에 세워 때린다든지는 하지 않았다. 그래서 필자도 예비군까지 끝내고 다한 입장이지만 약간이나 이질감을 느꼈다. 물론 과장 되었다라고 하지는 않겠다. 엄연히 필자 때도 싸다구 잔치라든지 구타라든지 폭언, 욕설 등이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고, 필자 때에 많이 풀렸다. 필자도 그랬고. 그런데 필자가 풀어줬더니 밑에 맞후임들이 영창을 가버리네... 초반에는 ..
프라임비디오, invincible~왓치맨 좋아해? 그럼 추천! 프라임비디오, 무거운 DC영웅, 어두운 영웅 하면 생각나는 것이 2020.10.26 - [잡's생각/애니, 영화 등 추천 및 비 추천] - 더 보이즈, 꾹 참고 보자, 볼게 없으니... 더 보이즈, 꾹 참고 보자, 볼게 없으니... 솔직히 말하자면, 넷플릭스는 잘 안 본다. 흥미 있는 스토리도 괜히 질질 끌어서 재미없게 만드는 마법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미드 또한 그런 측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꾹 참고 함 보자. 볼게 aldkzm.tistory.com 더 보이즈다. 솔직히 말하자면, 더 보이즈도 화려하게 사람이나 영웅들을 죽여나가지만, 역시나 표현에 있어서 애니메이션을 이길 수 유튜브 알고리즘이 소개 해 줬는데, 모든 스토리를 설명 해 줘서... 아... 볼 거 없겠구나라고 생각 했었는데, 적절한 강약..
시구루이~검에 대한 환상이 있는 사람에 추천하는 작품 최근 애니메이션은 살짝 귀염뽕짝한 느낌이 강하다. 시구루이는 그런 애니와 달리 약간 심각한 내용인데, 혹 일본 검에 대한 환상을 가진 분들이라면 좋아 할 만한 작품이다. 총 12화로 되어 있는 작품으로, 정주행하면 지루 할지도 모르나, 전체적인 스토리 짜임새 등이 좋은 애니다. 최근 원피스의 우동이 친구 뼈 태운 불로 오뎅을 끓여먹어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 애니를 보면 그들의 문화를 일면 이해 할 수는 개뿔... 시구루이 봐도 이해 안 간다. 유골탕은!!!! 여튼 액션 씬도 근육의 섬세함도 잘 표현 한 작품으로 꼭 화질이 높여 보기 바란다. 별 다 중 별 셋 반 요약본은 재미있지만 정주행하면 조금 지루 할 듯하다.
더 보이즈, 꾹 참고 보자, 볼게 없으니... 솔직히 말하자면, 넷플릭스는 잘 안 본다. 흥미 있는 스토리도 괜히 질질 끌어서 재미없게 만드는 마법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미드 또한 그런 측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꾹 참고 함 보자. 볼게 없으니. 라는 심정으로 꾹 참고 보자. 처음에는 지루하다. 특히나 휴이와 스타라이트와 처음 만나 서로 고민을 이야기 할 때 하품이 날 정도였다. 물론 간간히 투명인간 잡을 때 까지는 좀 볼 만한데... 어떻게 죽일지 고민 할 때 지루했다. 그곳에 폭탄 박는 걸로 해결 하지만 그 이외에 방법이 여러가지라 좀 식상했다. 굶겨죽인다든지 전기 충격시 탄소피부가 무너질 때 공격을 한다든지 익사 시키든지 독살하든지 방법이 너무 차고 넘쳐서 저딴 걸 왜 고민하나... 싶었다. 이후에도 제작자 딴에는 혁신이라는 생각도... 필자 ..
영화 반도,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포스터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영화 부산행 4년 후를 다룬 작품이다. 그러나 내용은 부산행과 전혀 관계없다. 부산행에 나온 분이 한 분이라도 등장한다면 억지로 이어붙이겠지만. 차라리 강동원이 처음에 생깐 여자아이가 부산행 마지막 생존자 아이였거나 그 임신한 분이였다면 시리즈물로 봐도 되겠지만 좀비영화가 연상호감독 전유물도 아니고 단지 그 감독이 만들었으니 후속작이라고 생각해라? 억지다. 북한에는 좀비바이러스가 퍼지지 않는다. 분단의 이점으로.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 얼마전에도 사건이 있었다. 탈북녀를 성추행하고 북한으로 돌아간 북한 영웅, 20대 탈북민. 좀비에게 물린 후 남한에 있는 것이 너무 두려운 나머지 북한으로 월북 할 탈북민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꼭 탈북민만 아니라 남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간첩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