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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CAD & 설계 & 부동산

태양광 100kw 당 소요 되는 면적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다. '태양광 발전소 100kw당 필요한 면적이 얼마에요? 아니면, 몇평이 필요하나요?' 무의미한 이야기다. 왜? 간단히 설명하겠다. 여기 흔히 쓰는 모듈크기를 입력하여 계산 해 보자. 143.58평. 이 것은 맞다라고도 할 수 있고, 틀렸다 할 수 있는 값이다. 왜? 단순히 모듈을 통짜로 배치 했을 때 의미 있는 계산식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렇게 말이다. 지붕 위 같은 경우 지붕 결을 따라서 그대로 배치하면 되지만, 땅위는? 그리고 지붕 위라도 지붕 면이 남으로 바라보면, 의미가 있지만 아니라면?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말이다. 부득이하게 통으로 배치 할 수 없다면? 한줄씩 두줄씩 배치해야 하면서 그에 따라 이격거리를 줘야 한다면? 위의 단순 계산식은 맞지 않다는 것이다..
태양광 사업부지 신축, 추가, 제거(캐드 정점) 건축물 위 태양광이나 일반 전기설계에서는 거진 안 쓰는 기능이다. 사업부지가 잘 변경 되지도 않거니와 대부분 직선형(?)으로 곡선이 그다지 필요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지(노지) 위의 태양광이라면, 간혹? 가끔? 자주 필요하다. 처음부터 같은 업자가 계속 접근 했다면, 덜 한데, 아니라면, 단순히 허가만 받고 나중에, 나~~중에 공사하는 경우라면, 변경을 해 줘야 한다. 모듈 배치도 개판, 지들 공사 안한다고 사업부지도 대충... (하긴 필자에게도 허가만 받아달라고 하면... 그럴지도 모른다. 차피 내거도 아닌데 뭐...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분명 조금만 더 신경쓰면, 전기실도 배치 가능한데, 왜 공간을 활용안하지?라는 case도 있는데, 이는 귀찮아서라기보다는 개인의 역량차이니, 넘어가자. 필..
공장지붕 위 태양광 눈 쌓이면 어째? 샌드위치판넬 누수 필자는 습관적으로 지붕 면을 따라서 모듈을 배치한다. 어찌 되었건 모듈 각도가 있어야, 발전이 잘 됨으로 조금 높이기는 하지만, 무리하게 높이를 올리는 것은 지양한다. 그러다, 어떤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샌드위치 판낼 위, 모듈 배치와 '눈'과의 관계이다. 그런데 이 것은 샌드위치 판넬 뿐만아니라, 강판 등 접점이 있는 지붕이라면 모두 발생 할 수 있는 현상이다. 그래서 케이스에 따라 방수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작업에 임하는데... 여튼 이 분은 안했다고 하니... 반면교사 삼아 설계 할 때 참고정도는 해야 겠다. 어... 가로길보다는 세로길... (... 귀찮아... 걍 통짜로 배치할래...) 통짜의 장점은 모듈 배치가 편하다는 것이다. 한단씩 한단씩 거리를 두면, 이격거리 계산 해야 하고, 일일히 신..
캐드 캐디안 이미지 삽입하기(OLE 객체, Insertobj) 본디 블랙박스 수명에 대한 이야기를 할려고 했으나, 밤 늦게 작업하면서 기본적으로 알면 좋은 기능이 있어 이렇게 글을 써본다. 보통 캐디안 이미지 삽입하기라는 주제로 검색하면, 이런 내용이 설명 된다. 하지만 요것을 써버리면, 원본 이미지 경로에 이미지가 없으면 캐드에는 주소만 뜨는 남감한 상황이 발생한다. 고로, 우리는 캐드와 이미지의 완전 융합을 꿈 꾸게 되고, 이에 ole라는 개념을 만들어낸다. ole... 오브젝트링크임베디드.... 마소에서 만든 개념으로 데이터를 가져가서 공유하게끔 만든 개념이다. 삽입 탭에 OLE객체를 누르거나 명령어로 INSERTOBJ! 캐디안에서는 이렇게 OLE객체를 누른다음, 그림판그림 선택 후 확인~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뜰 것이고, 컨트롤 브이해도 되고, '파일로부터 ..
캐드(태양광) 이전 객체 선택, 명령어 누르고, p 사람마다 그림 그리는 방식이 다르듯이, 캐드 또한 마찬가지다. 필자처럼 변태 같이 모듈(패널)을 일일히 그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블록화하여 배치하는 사람, 큰 사각형을 그려 divide 하는 사람 여러 사람들이 존재한다. 어느 사람이 틀렸다라고 말하기 어렵다. 다만, 필자가 모듈 한장 한장 그리는 이유는 혹시나 본좌가 떠난 뒤 아무나 결과물을 만지더라도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블록화 해서 모듈을 배치하다보면, 몇개는 커스텀으로 그려야 하는데, 이것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알다 싶이 모듈 한장 당 10만원은 걍 넘어가서, 놓치면 아쉽다. 여튼 이렇게 간단하게 모듈을 그리고 중간에 바람구멍 or 채광창 구멍하는 역할을 하는 모듈 한장(?)을 선택해서 빼달라고 해서 기껏 뺄려고 하니, 취소해 ..
태양광 이격거리, 평면도는 거들뿐, 측면도를 봐야... 신재생 기사를 딸 때 이격거리를 계산하는 것을 기본으로 배운다 다행히 피타고라스 쌤이 공식하나는 기가 막히게 만들어 놔서 이 공식 하나로 이격거리를 쉽게 구할 수 있다. 우리는 3차원의 세상에 살고 있다. 평면도로 봤을 때는 1m로 보이는 거리도 사실, 경사도에 따라 1.5m가 될 수 있다. 요즘 트렌드가 지붕이든 노지든 전부 다 덮어버리는 것이고, 모듈 각도를 낮춰 거의 평지로 만들어 버리기에 이격거리가 사실 무의미 해져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모듈 각을 세우는 것이 발전시간을 늘리는 정답이니 만큼 각을 세울 때는 이격거리가 중요하다.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좁은 한반도에다 한장이라도 더 넣기 위해 가로로, 그리고 모듈각 약 12? 13?도로 해서 배치하였는데, 사실 저럴거면 뭣하러 구조물 위에..
캐드 폰트 스타일 한꺼번에 바꾸는 명령어 QSELECT 모든 회사가 최신의 캐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 것이 안 된다. 그래도 암묵적으로 캐드 도면을 건네 줄 때는 Auto CAD 2010버전 포맷으로 건네준다. 글자도 마찬가지다. 보통 통용 되는 기본 글자체를 이용하는데 그것이 아닐 경우는 먼저 style이라는 명령어를 이용 글자체를 바꿔 보기도 하지만, 안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에, qselect라는 명령어를 추천한다. 본디 텍스트만을 선택하기 위함이 아니다. 캐디안에서는 신속선택이라 하여, 명령창에 qselect라고 치면 창이 하나 뜨는데, 적용 : 적용 할 범위 객체 형태 : 폴리라인이라든지, 텍스트라든지 객체 지정 속성 : 객체의 속성 위 내용을 선택하게 되는 그 조건 값에 해당하는 객체를 신속하게 선택 하게 해 주는 것이 qs..
우리나라 지형도 파악하는데는 역시! Vworld! 2021.01.16 - [잡's생각/CAD & 설계 & 부동산] - 드론 못 날릴 때는 구글어스! 위성 사진~태양광 모듈 예상 배치도 드론 못 날릴 때는 구글어스! 위성 사진~태양광 모듈 예상 배치도 2020/02/22 - [잡's생각/드론] - 팬텀 2 vs 매빅 프로 플래티넘, 배터리 연결을 잘 확인해야... 팬텀 2 vs 매빅 프로 플래티넘, 배터리 연결을 잘 확인해야... 처음에 배울 때는 팬텀 2를 가지고 놀았다. 혹 aldkzm.tistory.com 일전에 소개한 구글어스와 비교 해 보자면, 멀리서 볼 때는 희극이요,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다. 멀리서 봤을 때는 구글어스가 전체적으로 뛰어났으나, 가까이에서 지형도를 파악하기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Vworld가 더 낫다. 예를 들어? 왼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