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ata lp se(스페셜 에디션) for f240 후기

커롬 중에서도 순정을 기반으로 한 커롬이 제일 안정적이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커럼커럼.

예전에 cantata라는 닉네임으로 지프로롬을 꾸준히 포팅 해 준 분이 있는데 그의 마지막 스페셜 에디션롬이 바로 이 롬이다.

 

안드로이드버전은 5.0.1로 Art를 지원하지 않은 롤리팝이 조금 아쉽다.

디자인 또한 G4를 겨냥 했지만 수발신화면이 주황색이라는 것은 적응하기 힘들다.

 

순수 cantata롬을 쓰기에는 지프로의 투박한 인터페이스화면 디자인이 마음에 걸리는데 이럴 경우 개인이 테마를 잘 적용해야 한다.

테마를 취향에 따라 적용하게 되면

다이얼도 바뀌고

수신화면의 주황색도 사라바고

음악 어플 디자인도 바뀌고

마지막으로 잠금화면에서 바로 카메라로 전환 할 수 있게 된다.

 

추출한 롬은 G5테마 롬인 over롬으로 재부팅하면 통신이 영면에 들어 비추천이라 제목을 붙힌 롬이다.

여기서 원하는 어플들을 추출해 적용 시킨 뒤 권한을 주면 된다.

다만, 메시지, 알람 등은 ‘예상치 않게 중지되었습니다.’라는 문구를 보여주게 됨으로 주의해서 조금씩 적용해야 한다.

 

cantata의 마지막 작품이니 만큼 베터리, 퍼포먼스가 좋다. ~서 테마를 덧 씌우는 귀찮음도 감수한다.

 

오랜만에 다시 쓰는지라 케이스만이라도 바꿔보았는데,

1000원 치고는 디자인, 특히 색깔이 마음에 든다.

시크네이비라고 길가에 다니는 신차들 중 

파랑색이기는 하는데 간지나는 조금 진한 파남색과 비슷하다.

홈버튼 구멍도 잘 맞아 떨어져 (비록 퀵커버는 아니지만) 디자인 때문에 한번 추천 해 보고자 한다. 

두가지 아쉬운 것은 200원에 판매하기도 하는데 이 것을 모르고 1000원에 샀다는 것과 

빛에 비추면 하얗게 은은한 빛을 내며 그 매력을 발산하는데 사진으로 제대로 표현 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는 것이다. 특히 블랙과 시크네이비의 만남의 일체감을 줘 만족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이외에 괜찮다라고 생각 되는 커버는 포레스트 커버

택배비 합쳐서 7700원 정도로 퀵커버를 지원하고 안에 디자인도 좋다는 점이다.

but 색깔은 갈색과 핑크 두가지 종류밖에 없으며, 커버를 닫은 모습이 많이 아쉬운 제품이다.

또한 후기들 중 안에 극세사 안감이 때가 많이 탄다는 점이 눈에 띄어

퀵커버 기능과 open 디자인이 무척 탐이 나지만 (현재 쓰고 있는 커버 디자인이 더 우세하기도 하고)

과감히 포기한다.

 

정품 퀵커버를 8000원 가량에 판매하는데 이것은 디자인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