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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정으로 다시 지프로를 사용하게 되었다.

시간이 많이 지났겄만 지프로의 커롬 시장은 전혀 진척이 없다.

cm12(롤리팝)이 지프로에게 지원 되는 최신 안드로이드버전이다.

한동안 cm계열을 써봤지만


그렇지 않아도 노후화 된 베터리 수명을 더욱 쉬이 갉아먹고 더러 xposed와 호환이 안 되는 등의 버그들이 있어 miui를 깔아본다.


예전에도 그렇지만 아직까지 miui v7은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것이 있다면 요즘 miui는 공식적으로 한글을 자~알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를 조금만 이용한다면 한글 깨짐 현상을 극복할 수 있다.

 


 

디자인도 이쁘구

 

편의 기능도 더러 있고 부드러워 마음에 들지만

 


 

지프로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G2를 쓰다 지프로를 보면 투박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아무리 아이폰향 디자인을 채택하였다하더라도 그림틀이 아니면 그 것은 짝퉁 일 뿐이다.

더군다나 이미 그런 스키마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자신안의 편견을 깨들이기 힘들다.

 

짝퉁은 짝퉁이다.’

 

다른 문제점이라 한다면 miui 자체 내에 있는 보안어플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플 다운 받을 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다.

다른 문제점은 또... 많은 테마들이 오히려 식상함을 준다는 것.

 

miui테마들이 짝퉁이라는 느낌을 주는 주요 원인이다.

개인에게는 걸작이어도 그것이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없다.

아이폰, 람보르기 등이 고급의 대명사가 된 것은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하도록 뭔가 특기가 있다는 것, 즉 이미지 메이킹을 했다는 것인데 이도 없이 어중이 떠중이가 만든 디자인을 고급으로 받아들이기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복잡한 대한민국에서는 어림도 없는 이야기이다.

한국인들은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명품을 입는다.

 

차라리 테마를 쉬이 만질 수 있는 제작툴을 만들어 일반인들의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 

그전까지는 miui테마가 오히려 miui를 잡아 먹을 것이다.

 

또한 miui자체 깔려 있는 어플들을 살펴보면 꼭 본연의 기능 이외에 불필요한 기능(online)을 넣는데 대표적인 것이 음악어플이다.


음악만 틀면 되는데 기타 음악 추천 화면 등을 덧붙혀 엄청 무겁게 보이게 만들고 음악을 켤때마다 선택 사항이 많다.

online? offline?

즐겨찾기? 폴더?


또한 문자나 다이얼에서 사진은 안 나오고 이름만 표시하는 방식이 마음에 전혀 들지 않는다.

이것은 아이폰이라 하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miui v7은 안드로이드 4.4.2이다.

순정롬이 롤리팝을 지원하는데 이제와서 킷캣을 깔기에는 무리다.

 

필자가 지금 쓰고 있는 롬은 cantataspecial edition,

순정롬 기반의 커롬이다.

LG 디자인 좋다.

순정롬이기에 잔 버그도 없다.

 

miui vs LG순정롬

디자인이나 편의성이나 잔버그 등을 생각 해 보아도 LG롬이다.

LG롬이 디자인이 좋기는 허다. 허 허

 

그래서 결국 순정롬이다.


지프로도 이제 끝물이다.

케이스도 없고 베터리도 없고...

앞으로 몇년을 더 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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