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728x170

오일세트 갈 때 엔진커버를 열어야 하는 자동차가 있다.

그때마다 나사를 풀어야 하는데 되도록 기계가 아닌 직접 손으로 푸는 카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새차라면 처음에는 괜찮지만 자주 나사를 풀었다 조였다하는 경우 빠가났다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빠가났다라는 말은 나사구멍이 헐거워져 더 이상 고정을 하는 역할을 못한다는 것으로 운행 중 

특히 정지 할 때 엔진커버가 흔들리는 소리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큰소리는 아니지만 민감한 사람들은 찝찝 할 수 밖에 없다.

 

사실, 엔진커버는 엔진의 소음을 줄이기 위함과 미관상 달아놓은 것으로 그리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

(소리에 강한 분들은 없애도 된다.)

하지만 역시 무엇인가 달아놓았다는 것은 필요하다는 것이라는 뜻이기에

빠가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계가 아닌 손으로 직접 나사를 잘 푸는 끼우는 카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참고로 빠가나는 것은 풀 때가 아닌 조일 때 생기는 현상으로 만약 풀 때 정비사가

! 빠가난네라고 한다면 그 전 카센터에서 잘못 조인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을 알아두길 바란다.

 

그런데 생각 해 보건 이것은 정비공의 실력 문제라기 보다는 애초에 만들 때 쉽게 헐거워지도록 만든 모 현대자동차 업체의 문제라 생각한다.

이처럼 신박하게 만들어 주면 좋을련만...



k3도 현대아닌가?...


여튼 차를 바꾸지 못하면 좋거나 아니면 실력 좋은 정비공을 만나기 바란다.


반응형
그리드형
영덕박달대게 택배 영양 태양광 1.9mw 전복소라 영덕 태양광 1.7mw 이시가리(줄가자미) 공장 위 500kW 고둥 영덕박달대게 택배 돌문어 영덕박달대게 택배 영덕박달대게 홑게 회 신재생에너지
#강구박달대게 시세는(054-734-0458)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