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사에서 제어공학은 회로이론과 더불어 출제 되는데, 총 20문제 中 10~11문제를 차지한다.
그 만큼 봐야 할 기출문제 수도 적으니, 5년간 기출문제라 하더라도, 이틀... 시간많은 학생들은 하루면 다 본다.
대부분의 기출문제를 보면, 초반에는 어려운데, 나중에는 반복 된 문제들이 많아 걍 쉽게 쉽게 풀어진다.
제어공학...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하나 믿고 공부 안 했었다.
그렇게 막상 문제를 보니, 도대체 뭔 소리야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또 막상 답일 것 같은 것을 추론 해서 풀어보니... 또 대부분 다 맞다.
찝찝하다...
역시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제어공학에서 눈에 많이 띄는 것은 회로도를 해석하는 것이다. 뭐, 거창한 것은 아니고,
신호흐름선도의 전달함수, 속도 편차 상수, 근궤적가지수, 루드보이즈 계산, 라플라스변환, z변환, 역라플라스변환, 논리식, 상태천이행렬 등이 나오는데...
너무 쉽다.
그런데도 간혹 논리식과 관련 된 질의가 눈에 좀 보인다.
사람들은 오해를 한다. 이렇게 부울 대수를 알아야 논리식을 풀수 있다고.
그런데 우리는 객관식을 풀고 있다. 즉 이 말인즉,
이런 문제가 겉으로 보면, 어려보이는데, 찬찬히 풀어보면 별거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은 모른다.
우선 위 문제를 풀려면, 기호부터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그게 시작이다.
그래야 뭘 찍어도 찍는다. 우선 우리가 사용하는 회로 대부분은 디지털신호에 의해서 움직인다. 아날로그 같은 경우 연속적인 신호로 그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고, 부정확하며, 컨트롤 하기 어렵지만, 디지털신호는 1과 0 즉, 정과 부로 움직이니 이 얼마나 쉬운 체계이지 아니한가.
즉, 저렇게 회로가 복잡해 보여도, 1과 0을 대입한다면, 쉽게 답을 추론 할 수 있다.
쉬운거 그만 이야기 하고, 다른 내용 이야기 합시다!
프로그램을 좀 배웠다면, 위 내용은 간단하니 넘어가자.
이런 건 걍 인간들이 정한 규칙 아래에서 대화하는 그런 느낌이니까.
1과 0으로도 충분히 대화 할 수 있는데, 굳이 이런 체계를 만들어서... 흠... 정말 재미있는 생물들이다.
루드보이즈 계산
루드수열이 정식명칭인데, 이 부분은 글로 이해해봤자, 한계가 있으니, 영상 참조하면 된다.
걍 그런거다. 저런 루드수열이 있는데, 이게 안전한건지 불안정한건지 알아보는 식이다.
이 것을 응용해서 s면에 있으면 좌파면 안전, 우파면 불안정 걸쳐있으면 임계지점.
음... 이 식을 만든 사람은 빨갱이인가... 뭐, 여튼 z면에 있어서는 1이라는 동그라미 안에 있으면, 안전 바깥에 있으면? 불안정, 선에 걸쳐 있으면, 임계점... 뭐 그런 내용이다.
근궤적수는 걍 차수 아니면, 분자나 분모 중 s 갯수가 많은 것을 선택하면 되는거고...
뭐 쉽다.
지금은 kec문제 풀고 있는데... 이것도 찍으니까, 맞다...
너무 곤란하다.
명심해라. 본 시험전에 보는 시험은 틀려야한다.
그래야 공부다. 그러니까, 좀 틀리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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