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기~직류전동기 & 동기발전기, 플레밍의 왼손 오른손

플레밍의 법칙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오지명이다.

역시 산부인과 의사다 보니, 물리학에도 능통하다.

플레밍의 왼손법칙은 전동기를 의미하고, 오른손법칙은 발전기를 의미한다.

F=BLI, E=BLV

 

이때 E는 무엇인가?

바로 기전력을 말한다.

자속과 거리, 속도의 관계에서 기전력을 구할 수 있었는데, 지난번에도 언급했듯이, 육십에이 분의 피자판이 기전력 구하는 공식이다. 그럼 전동기에서는???

 

같다.

 

다만, 역이라고 부르면, 생각 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역린이다. 용을 죽일 수 있는 비늘...

발전기는 전기자에서 생산한 전력을 정류자를 통해 직류로 만들고 브러시로 배출한다.

그럼 전동기는? 에너지를 힘으로 만드는 기계로, 전기자나 계자에 에너지를 부먹하면, 힘이 되는데, 이 때 힘을 역기전력이라고 하면,

 

 

 

라고 해야 한다. 전동기에 전기가 들어옴에 따라 전동기 또한 발전을 한다. 그런데 이 전압이 기존 입력 전압과 반대로 생기고, 이를 방해하는 힘이자 전압을 역기전력이라고 한다.

전력으로 표현하면, P=EI고.

 

자, 전동기 에너지를 힘으로 바꾸는 기계다. 그렇다면, 이 물리력도 계산이 가능하겠지?

바로 P=오메가(각속도) * 토크

이 값만 있으면, 토크 나아가 [kg/m], 무게로서 토크값도 구할 수 있다.

이 때 토크란? 기동 토크를 돌리기 위해 필요한 힘이다.

자, 저 식을 풀면, 토크 = 전력 / 오메가가 나온다. 또 풀어보자.

토크 = 60EI / 2파이n, 이때 E? 육십에이피자판 그니까,

토크 = (60EI / 2파이n) * (육십에이피자판) 하면,

토크 = PZ자속I / 2파이A 라는 식이 도출 된다.

 

 

여기다 단위가 무게라면, 1/9.8을 곱하여, 토크 = 0.975 * (P/N)이른 값을 도출하고.

 

수학은 정말 쉽다.

이렇게 답이 있으니 말이다.

나머지는 접지에 따른 허용온도나 뭐, 보면 되는 내용이니까...

 

다음으로 동기기로 넘어가자.

동기기란 동기속도로 움직이는 기계로 필자도 뭔 소리인지 모르겠고, 직류기와 비교컨데, 회전자와 고정자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즉, 직류기에서 고정자인 계자가 동기기에서는 회전을 한다는 의미다.

왜? 전기자는 전선이 많이 들어가고 전력이 많이 투입된다. 그러니, 이를 고정 시켜 놓으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자재 등을 아낄 수 있다.

동기기는 차피 직류기에서 했던 내용 반복이기 때문에 쭉 읽으면 된다.

단락비와 퍼센트임피던스 이야기가 나오는데, 단락비란 단락전류 / 정격전류로 옴의 법칙 대충 적용하면, 식이 나오고, 퍼센트 임피던스는 단락비와 반비례 관계이다.

단락비가 클 수록 단락전류가 정격전류와 큰 차이를 이루는 것을 알 수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전하다는 것은 느리게 간다는 것으로, 극수가 많아지거나 저항이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동기기에서 원동기의 분류에 따라 돌극형(철기계)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음... 해바라기 잘 못하면, 쇳독오르지... 그래서 철기계라고 하는거고...

 

단절권, 분포권? 그것은 전절권과 직접권 반댓말 아니여?

 

이렇게 책 읽듯이 읽고 넘어 가면 된다.

동기발전기의 유기기전력은?

 

 

4.44fuck, 이게 공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