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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계. 이름만 딱 들어봐도, 전계와 자계가 동시에 존재하는 영역임을 짐작 할 수 있다.

전자계 하면, 우선 배우는 것이 일반 전류와 변위전류인데, 기호만 봐도 된다.

와... 사람들 정말 귀찮게 공부하는구나...

전자파에서 전류는 전도전류와 변위전류로 나뉜다. 전도전류는 Ic, 변위전류는 Id로 표현 되는데, 이로써 위의 식을 추측 할 수 있다. 유전체의 손실률은 이 모두를 다루니, 굳이 전도전류가 뭐냐 변위전류가 뭐냐 따질 필요 없이 이쪽 부분만 파도 전도전류와 변위전류의 관계 등을 알 수 있다.

 

이 전도계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부분은 전자파다.

전자파란? 전계와 자계가 동시에 존재하고 같은 위상 인 것이 특징인 일종의 에네르기다.

일반적으로 전자파는 이렇게 직선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실제로 이를 구성하는 전계와 자계는 수직방향으로 움직인다.

예를 들어 벡터의 z방향으로 전계와 자계가 움직인다 보면 된다.

 

공부하는 피카츄... 정말 요약을 잘했다.

 

이 내용만 알아도 뭐... 전자계는 다 끝난다.

 

그렇다면, 문제!!! 타이무마!

 

어... 아까전에 전자파 속도는

이거 아닌가요... 답이 없는데요... 딱 봐도 1,2,3번은 아닌 것 같고, 4번이 의심스러운데, 그렇다면 답은 4번이다. 왜냐? 3*10^8은 진공 또는 공기 중의 빛의 속도

다. 즉, 3*10^8를 위 식에 곱하면, 비유전율(비투자율) 곱하기 공기 중의 유전율(투자율)이 되고 결국 유전율(투자율)을 의미하니 같은 식이라 볼 수 있다. 이제와서 이 것을 이해 못하면 안 된다.

 

자, 다음으로

전계와 자계의 비는 다른 말로 인피던스라고 한다. 기호는

z로 전계/자계를 나타낸다.

답은 2번! 왜냐고??? 전자파에서 전계와 자계의 가장 기본적인 관계는 루트유전율 곱 전계 = 루트투자율 곱 자계다.

이 것을... 아... 책 읽으면 나오는 내용이니 넘어가자.

 

아 이거는 포인팅벡터 문제네... 그럼 답은 2번이다.

포인팅벡터란 전자파에서 면적 분의 전력의 크기를 나타 낸 것이고, EMP와 관련이 있다. 물론 자유공간이라 하여 진공이나 공기에서의 전자파를 나타내는 식은 좀 신경써야 하지만, 결국은 포인팅벡터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식이 EH다.

 

 

자, 오늘은 여까지.

전자파도 내용은 쉬우니... 별 할 말이 없다.

내일부터는 전력공학인데...

금방 쓱.싹.쑉 하자.

차피 전봇대 야기만 주구장창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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