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드는 이유는 간단하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 나나 아니면 남이나.
태양광 보험은 크게 네가지로 나뉜다.
태양광발전소 종합공제, CMI, CGL, 서울보증보험
그럼 EGI는 뭔가요?
EGI는 엔지니어링 갤런티 인수런스의 약자로 엔지니어링과 관련 된 조합보험이라고 보면 된다. 달리 말하면, 태양광종합공제라고 봐도 되는데, 기존에는 CMI, CGL, 서울보증보험 콤보로 태양광 보험을 가입했다고 한다면, 2019년 1월부터 정부에서 보험 가입 장려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며 만들어진 보험이다.
아... 잠깐만요... 보험은 왜 가입하는거죠?
나와 너를 위한 개념도 있지만 태양광 장기 입찰 계약 평가 항목에 포함 된다.
특히나 C, G, 서 콤보의 경우 점수가 만점이 아닌반면, EGI 보험은 만점을 주니... 장기 계약에 유리하다 할 수 있다.
보험 내용도 보면,
재물손해, 배상책임, 기업휴지, 원상복구 등 여러군데 알아보기 보다는 한군데에서 다 처리 할 수 있으니, 편리하다.
특히나 제 3자 보상과 관련 자연재해까지 보상 해 준다고 하니,
복잡하게 돌아다니지 말고, EGI보험 하나만 들어놔도 든든하다.
그런데 왜 예전에는 콤보로 가입 했슴걈?
태양광이 유행한지도 그리 오래 되지 않았고, 다소 위험성이 컸기 때문에 보험마다 보장 내역이나 금액에 제약이 있었다.
물론 기관기계보험은 다 보상 해 주는 듯 보이나,
자기부담금을 참고 해 보면 차이가 보인다.
자기부담금 30000000만원의 의미는 삼천만원까지 손해를 보지 않는 이상 보험을 찾아 먹을 수 없다는 의미다.
그에 반해 종합공제는? 육백만원 플러스 삼심만원이다.
끽해야 육백삼십만원 손해 이상은 보상 해 주겠다는 의미다.
(근디 개인적으로 보험금 내는데, 자기부담금을 왜 내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럼 공제회 가서 바로 가입해요?
음... 아니요.
이렇게 단체 가입하면 할인 되는데,
솔라커넥트라든지 해줌 같은 곳에 단체 가입을 추친하고 있으니, 그 곳을 경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참고로, 지금까지 언급한 보험은 운영보험으로서, 사용전검사가 끝난 이후 효력을 발생시키는 보험이다.
만약, 공사 간에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조립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뭐... EAR? 이렉션 얼 리스크....
태양광발전사업 보험에 대하여 알아보기! (tistory.com)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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