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라고 붙을만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다.
필자에게 언제까지 코로나가 지속 될 것 같냐 물으면, 앞으로 계속이라고 답하고 싶다.
당신은 염세주의자 입니까? 라고 물어도... 원인을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데 이 병이 근절 될까 싶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원전도, 병도, 정치도... 필자의 이 예단도 실수 이길 바랄뿐이다.
여튼 필자도 신청하고 하루 이틀 지나니까
지급이 되었다.
아... 현금으로 줬으면 했는데... 카드로 신청해도 상품권 마냥 그 지역에서 사용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22 풍물거리 58호 포항대게횟집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이니 많은 이용바란다.
그런데 이 돈이 다 지역 시장에 들어갈까?
단언컨데 nope!이라 하고 싶다. 그렇지 않았다면, 시사 카테고리에 넣지도 않았겠지.
우선 신문을 볼까?
"편의점이 전략 잘짰네" 재난지원금으로 갤워치4·에어팟 산다 | 중앙일보 (joongang.co.kr)
걘역시 치니까 바로 이거 나오더라...
솔까말 필자도 걍 이거 산다.
뭣하러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아 아니지, 동네 돌아다니면서
2021년 12월 31일까지만 사용 가능한 지원금을 머리까지 써 가며 사용하겠는가?
깔쌈하게 시계하나 맞추고 말지.
여기다 정부 의도도 지역상생이 아니다.
與 재난지원금 갈팡질팡… “90%에 줄 가능성” (donga.com)
난 왜 안주는데? 라고 따지자, 바로 넓히겠다고 하는데...
본디 안 받아도 먹고 살만하다 판단된 사람에게 주겠다는 것은
'아, 상위 몇 프로 안에 든 사람이 꽁돈 25만원 생기면 바로 장바구니 들고 시장에 찾아가서 사용하겠지? 저렇게 염원하고 있으니'라고 생각하고 내린 결정일까?
아, 모르겠다.
시계나 맞추러 가자.
이 돈 언제 다 쓰고 앉았어...
설마 이중에 하나는 없겠어?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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