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vid19.ei.go.kr/eisp/eih/es/cv/main.do
사실, 위 홈페이지에 자세히 잘 나와있다.
유튜브 영상으로 공무원이 친절하게 잘 설명 해 놓았고... 는 개뿔!!!!!!
공뭔님들아... 그리고 윗대가리 아재들요 이게 민심이다.
다들 서류가 어렵다, 회사와 안 좋게 끝난 나는 어쩌냐, 이런 영상은 도움이 안 된다, 왜 이리 어렵게 설명하냐 등 등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저 정도로 댓글 달아놓았으면 수정해서 올리겠다고 하던가... 답글도 없어... 물론 공뭔님들 같이 머리 비상한 사람들이나 필자 같이 서류 쟁이 했던 사람들이야 홈페이지 보고 금방 준비해서 제출하지... 그런데 이번에 제출 대상들 좀 봐라. 하루 바쁘게 일해도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에게,
이 서류들을 이해하고 작성해서 제출하라고???
자, 관련 서식 좀 보자!
걍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에 관한 동의서만 받아서 공뭔님들이 알아서 조회해 보고 대상자면 주시면 되잖아요... 그 많은 공뭔들은 대체 뭘 하느라 뽑고 또 뭔 일을 하나요?
http://mn.kbs.co.kr/news/view.do?ncd=4463359
게임 만렙 찍으시나요??? 어라 그러고 보니
어라? 부정수급 관련 확약서까지 받네??? 그래 거짓부렁에는 처벌이 있어야지... 그런데 거짓부렁을 하지 않았는데도 지들이 잘 못 검토해서 돈 줘놓고는 다시 뺏어가???
게임 만렙 찍느라고 저렇게 아우성치는 댓글에 답글조차도 달지 않고 자신들이 검토 잘 못 해 지급 해 놓고는 그 책임을 또 국민에게 돌리시겠다? 참... 돈 안 줄려고 정말 애들 쓰시네 애들 써....
아니 요건 갖춘 지 안 갖춘지도 모르면서 지급할 거 같으면 그 서류들은 왜 다 받아가????
긴가민가 한 사람들은 일단 신청하고 보자.
영세업자 기준으로 한 달에 50만 원씩 총 세 달을 지급하니 150만 원이다.
이 꽁돈을 그냥 보고도 지나칠 수 없지 않은가. 혹자는 자발적 기부로 전 국민의 10%를 예상했지만 ㅋㅋㅋㅋ 지금 가져간 것만 계산해도 2%도 안된다.
그만큼 현재 국민들 삶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나마 주겠다는 돈도 이렇게 여러 방향의 압박
안 줄려고 빽을 쓰지만, 그래도 악착같이 받아내서 우리가,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줘야 되지 않겠는가.
(대부분 제출 서류는 홈텍스 이용하는데 운영시간에 제약이 있다. 신청 대상자들 좀 보고 받을 서류 좀 결정해라... 공뭔들 니들은 그런 걱정 없겠지만 프리랜서와 영세업자들은 몰라도 특수고용자와 무급휴직자는 회사와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가 있어... 아니, 안 그래도 회사 운영하기 힘든데 이 서류 저 서류 떼 달라하면 방긋하며 서류 뽑아주는 회사가 어디 있냐... 툭 까놓고 대리 운전하시는 분들... 밤에 일하고 낮에 잠자는 사람들 많아... 그런데 홈텍스 이용시간 봐... 공뭔님들이나 필자나 조용히 사무실에서 서류 작성하던 사람들과 비교 해 약간의 특수한 환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이 서류 저 서류 떼어 달라고 하는 것은 좀 너무하지 않냐. 물론 아무 날에 신청하면 말을 안 해요, '그놈의 출생 연도 끝자리 5부제'... 그럼 그 날에 갑자기 일이 들어오면??? 신청 대상자를 생각했다면 너네 그러면 안 돼...
여튼... 인터넷에서 서류 마련해서 작성할 분들은 홈텍스 이용 시간에 유의하자.
또 협회에 등록 안 돼 있는 사람들은 이거 신청도 못한다.
코로나 19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크 이름 하나 죽인다.... 어? 고용안정 지원금이니까... 고용인이 없는 비사용자는 신청 못하겠네요... 아니다. 고용하는 사람이 없는 1인 영세업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그런데... 과연 이 이름만 보고 이들이 신청할 생각이나 할까??? 고용안정 지원금인데???? 이름만 봐도 고용해야 줄 거 같은데????
진짜 작명 센스부터가... 주기 싫다는 티를 너무 많이 낸다...
공인인증서는 없앤다고 했으니까 필요 없겠지???
2020/05/04 - [잡's생각/시사 및 토론] - 코로나19(우한 폐렴) 경제지원금, 몰라서 기부하지 말고 다 받아내자 & 준비물
지난번 코로나 19 경제지원금 때도 공인인증서는 안 써도 되기는 됐었다... 그리고 이번에 없앤다고 했으니...
물론 앱을 깔아 지문을 쓱 해도 된다. 하지만 홈텍스는 이용 시간에 제한이 있다!!!
따. 라. 서
필요한 준비물은 약간의 글 해독 능력과 부지런함... 그리고 시간적 여유 더불어 공인인증서!
개인에 따라 회사와 약간 싸울 준비도 해야 되지만 말이다.
부정수급 확약서 제출하고 확 돈 받아내자! 까짓 거 거짓부렁만 없다면 먹고 토해내면 되잖아... 어차피 공뭔들 확인 안 할 걸??? 자기들 책임지기 싫어서 여기에 사인해라 저기에 사인해라 하는데 확인까지 하겠는가. 확인할 사람들이었다면 애초에 개인정보 동의서만 받고 자기들이 조회해서 지급했겠지... 만렙 찍느라 바쁘신 분들, 확인 안 하니까 일단 신청하고 봅시다! 여러분!!!!!
영세 자영업자 제출서류 뽑는 방법
https://www.hometax.go.kr/websquare/websquare.html?w2xPath=/ui/pp/index.xml
첫 번째 서류,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확정신고 및 납부 계산서
여기에 들어가 조회하면,
위 14개의 항목 중 무엇을 눌러야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확정신고 및 납부 계산서가 나오는지 고르시오.
졍답! 8번 접수번호(신고서 보기)
어, 그런데 이름이 별표로 나오네... 아 개인정보를 보여줘야겠구나...
아. 또 공인인증서! 이번에는 지문등록도 없어!!!!!! 결국 공인인증서는 필요하다.
두 번째 서류, 는 비교적 싶다. 코로나 홈페이지에서 설명돼 있는 데로 접속하면 된다.
처음에는 설명 말고 걍 링크 걸어두지라고 생각했지만 홈택스가 로그인을 안 하면 돌아다닐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무의미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머지
세 번째, 네 번째 서류는 스캔 파일을 쓰면 좋으나 안 돼도 요즘 폰이 잘 나와서 폰으로 찍고 올리면 된다.
작성 간 에러 사항(또 또 준비물!!!!)
위 서류 이외에도 가족 개인정보이용동의서가 필요하다. 물론 스마트 시대답게 카톡을 이용해도 된다.
무조건 제출할 필요는 없지만 만약 유리한(?) 상황이라면 제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스마트폰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은 불편, 아니 어려울 수도 있으니 개인정보 사용 동의서는 프린터가 있다면 따로 뽑아서 사인받고 첨부하도록 하자.
그 이외에도 2019년 12월 매출액도 알아야 하고,
2020년 1월 매출액도.
본인 명의의 통장사본도 있어야 한다.
은근히 준비물이 많다. 뭐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대부분 구하기 쉬우나... 코로나 19 홈페이지에서 미리 설명하지 못한 서류들이 있어 난감한 적이 몇 번 있었다. 그러니 여유 부리지 말고 미리 서류를 한번 훑어보는 것을 권장한다. 안 그러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669490&code=61141111&sid1=eco
공뭔들이 님들거 다 뺏어 먹는다. 와... 근데 공뭔들 양심 없다. 코로나에 상관없이 월급 따박따박 나오고 연금도 쌓이는데 힘든 국민 들 거 뺏어먹냐??? 왜? 개미 똥꼬에 있는 콩나물을 빼먹지???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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