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것 중 가장 작은 것을 우리는 원자라고 부른다.
이 원자가 모여서 분자를 이루는 것이고.
가스에서 이 원자와 분자를 구분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가스를 구성하는 량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오늘은 아세틸렌(C2H2)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다.
아세틸렌은 보는데로 C 2개와 H2(수소)로 이루어져 있다.
그럼 C의 원자량은 을매일까? 바로 12다.
몰 질량 of C2H2
Molar mass calculator computes molar mass, molecular weight and elemental composition of any given compound.
ko.webqc.org
물론 정확히는 12.0107이지만 편의상 12다.
그럼 H는? 1이다.
그러니까 C2H2는 26이라는 원자량, 즉 몰수(g/mol)를 가진다.
우리가 굳이 몰을 왜 알아야죠?
사실 알 필요는 없다. 어차피 가스에서 사용하는 종류는 한정적이니 걍 외우면 된다. 아세틸렌은 26g/mol, 암모니아는 17, 메탄은 16...
근디 나중에 이 원자와 분자간의 관계로 계산하거나 폭발물을 조합 하는 일이 생기는데, 그 때는 한계가 올 수 가 있다. 그러하니, 차라리 원소 기호 몇 개 원자량을 알아 계산하는 법을 아는 것이 편하다는 것이다.
일단 이 세개만 외워보자.
c 12
n 14
o 16
그럼 왠만한 것은 다 알 수 있다.
암모니아는 엣또.... NH3이니까... 14+3 하면... 17!
엣또.... 메탄은 CH4니까... 12+4=16!
물론 정확히 따지면, 16.0425지만... 세상을 너무 팍팍하게 살지는 말자.
자, 이제 아세틸렌으로 넘어가자.
사실 지금까지 아세틸렌에 대해서 몇 번 언급 한 적이 있다.
2021.05.17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아세틸렌(C2H2) 2.5mpa 압축 할 때 사용하는 희석제 쉽게 외우기
아세틸렌(C2H2) 2.5mpa 압축 할 때 사용하는 희석제 쉽게 외우기
아세틸렌은 폭발범위가 넓고 산소 읎이도 자체적으로 폭발 하기 때문에 특히 압력을 가할 때 희석제를 사용한다. 그 희석제에는 에틸렌(c2h4), 질소, 메탄, 일산화탄소가 있다. 그런데 이거 어떻
aldkzm.tistory.com
그때 마다 동, 은, 수은과 만나면, 수소를 만들며 동시에 폭발물을 생성한다 설명만 했지 이 구조에 대해서는 설명한 적이 없다.
아세틸렌은 C2H2이다. 즉, C2와 H2로 이루어져 있다.
동은 원소기호로 CU(편의점), (포켓몬)AG, (건담)HG이다.
이 각 각의 원소 2개가 C2와 만나면, 폭발물이 생성되고 수소만 남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굳이 아세틸렌 말고 C2만 만나게 해도 폭발물은 생성되겠네요.
어, 그렇다.
자, 그럼 우리는 이 것을 기점으로 수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폭발물을 제조하자! 가 아니라,
폭발물을 조심히 다루자라는 것이 이 글의 취지다.
절대로 구리, 수은, 은에
2CU+C2H2=CU2C2+H2
2HG+C2H2=HG2C2+H2
2AG+C2H2=AG2C2+H2
탄소 2개를 넣어 폭발을 일으키자는 의미가 아니다.
그럼 만약 동관으로 이루어져 있는 배관에 아세틸렌을 넣으면....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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