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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A, 로보틱 프로세스 어토메이션의 약자로 단순 데이터를 반복 입력 할 때 사용 되는 기능이다.

요즘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걍 업무자동화 프로그램을 돌릴까하여 파이썬으로 시도 중이다.

 

 

그래 맞다.

필자는 정보처리기사다.

이거 따면서 자바를 주로 공부 해 왔다.

파이썬은 그에 비해 정말... 쉽다.

6시간?

걍 오른쪽 화살표 연타 누르면 3시간도 안 걸린다.

 

차피 파이썬은 내용이 간단하다.

복잡한 포맷 외울 필요도 없고, 오버로딩이나 상속 같은 것도 이해만 하면 된다.

함수 정의하다 좀 복잡하다 싶으면 클래스로 만들면 되는 거고,

함수끼리 중복 된 게 많다? 그럼 공통 된 곳 하나의 함수에 집어 넣어 상속만 받으면 된다.

클래스 보다 더 많고 복잡한 코드가 있다고? 그럼 패키지로 만들면 되고.

불러 올 때는 import만 기억하면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다.

일반 메모장을 이용하면 >>>로 구분을 줘야 하지만,

에디터들을 이용하면 알아서 구분 해 준다.

 

객체지향의 자바 같은 경우 뭔가 좀 더 복잡 한 것 같았는데 별거 없어 깜짝 놀라는 것이 파이선이다.

대부분 반복 구문은 for를 많이 쓰고... 필요하면 인터넷에 다 나와있으니... 뭐...

 

정말 자주 하는 단순한 업무라면 코드를 짜는 것이 사람을 고용하는 것보다...

 

본디 사람 중심적인 사회과학학도의 버릇으로 사람을 대신 하는 프로그램을 싫어했지만, 계속 된 이상한 면접자들과의 만남으로 점 점 지쳐가고 있다.

 

 

 

여튼

pip : 'pip' 용어가 cmdlet, 함수, 스크립트 파일 또는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름으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이름이 정확한지 확인하고 경로가 포함된 경우 경로가 올바른지 검증한 다음 다시 시도하십시오.

pip는 파이썬에 특정 기능을 부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뭉치(라이브러리)로 파이선으로 엑셀을 활용한다든지 웹스크롤링을 한다든지 데스크탑 자동화 때 불러와야 한다.

아니면... 직접 짜던지....

 

그런데 꼭 설치 할 때

이거 add python path를 체크 안하고 설치하는 사람이 있어, 종국에는 직접 path를 지정하는 등 노가다를 하여 스스로를 괴롭힌다.

 

이거 체크 안 하고 설치하면 위의 오류가 뜨는데, 해결하는 방법

걍 지우고 새로 설치하면 된다.

 

파이선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설치 파일을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uninstall 한 뒤

다시 파일을 실행 해 설치하면 된다.

 

그 때는 꼭 add path 체크하고!

 

 

그러면 이렇게

pip를 실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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