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의 케비테이션 현상 & 도시공동화 그리고 방지법

펌프와 압축기의 차이는 무엇일까? 생긴 모양?

뭐 그런 것도 있지만, 결국 이 둘은 가스를 기준으로 보건데, 가스를 빨리 옮기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압축을 더 하느냐 덜 하느냐 그 차이 뿐이고.

 

 

 

압력이 약하면 캐비테이션(공동화) 현상이 발생한다.

공동화 현상이란, 도시 중심의 땅값이 상승 해 거주자는 빠져나가고 상권이나 기타 상업지구가 조성이 되고 외곽 지역에 실거주지가 형성이 되어 도시 중심이 비어지는 현상을 도시공동화 현상이라고 한다.

근디 가스에서는 유체 이동 간 압력이 약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 약해진 부분의 끓는 점이 낮아져 기포가 생기게 되고 이 기포가 관이나 임펠러 등에 

데미지를 입힌다.

 

그럼이 공동화 현상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반 펌프 기준에서 보자면, 결국 이 바람의 상처는 압력 차에 의한 것이 이 압력차를 낮춰주면 된다.

예를 들어 수중에서 이용한다거나, 흡입관경을 넓히거나, 유속을 느리게 하거나, 회전수를 낮추거나, 펌프 위치를 낮추면 된다. 즉, 슬로우~ 슬로우~ 퀵! 퀵!

 

 

 

 

 

도시공동화 현상에서도 마찬가지다.

도시공동화 현상도 결국 압력차(땅값 or  상권)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다.

이 압력차를 줄여주면 된다. 

예를 들어 그 도시의 모든 땅의 가치를 올리거나 도시외곽에 유입이 쉽도록 도로를 넓히거나 어린이 보호구역을 넓혀 공동화 현상 중심의 유속을 느리게 하거나 아니면, 출입차량 수를 줄이거나, 기업의 가치를 낮추면....

 

뭐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이걸로 레포트 쓰면 재밌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