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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터미네이터와 함께 외우는 저온취성과 수소취성
온도가 내려 갈 수록 취성은 상승한다.
그와 더불어 인장강도도 올라가는데,
인장강도는 한자로 끌인 늘어 날 장!
즉, 끌어서 늘려도 견디는 정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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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오히려 온도가 내려가면 인장강도는 내려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얼어버리면 금속은 조금만 건들여도 깨지잖아요.
고것이 바로 애매하게 만든다.
온도가 내려가면 금속은 경도가 강해진다.
즉, 딱딱 해 진다는 것이다.
견고한 것은 강한 것에 부러진다.
그러니 인장강도의 정의에 따라 잡고 늘리는 것에 견딘다는 것은 숙이느니 차라리 부러지겠다라는 의미다.
님이 생각하나느 늘려도 견디는 성질은 연신율 또는 인성이라 한다.
즉, 온도가 내려 갈 때 같이 내려가는 금속의 물리적 기계적 성질은
연신율, 충격치, 인성이다.
그럼... 전선 선정 항목 중 인장강도가 높은 것을 골라라고 하던데... 전선이 끊어지면 ㅎㄷㄷ 한 거 아닌가요?
그 대답에는 항복점의 성질과 더불어 설명하고 싶다.
항복점이란 외부에서 힘이 가하면 본래대로 돌아오는 한계를 탄성지수라고 하는데 이 탄성지수를 넘은 시점을
항복점이라 한다. 전선은 여러가닥으로 되어 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대부분이 가공지선이기 때문에 항복점을 지나 늘어나도 위험 한 것은 매 한가지다.
인장강도가 높다고 해서 유연성이 낮은 것이 아니니 인장강도도 높고 유연성도 높은 제품을 선택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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