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니어들이 대접 받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를 떠나야 한다.
일단 몸을 보호하기 위한 장비들을 몸에 두르는 순간!(대표적인 것이 안전화)
기술자들이 아닌 봉사자로 보는 경향이 있다.
이는 시험에서도 반영되는 부분이다.
좋은 우리말을 나두고 꼭 영어로 표현 해야 하는 경우들이 생긴다.
CT가 뭐야? 도시를 말하는가?
전기에서 CT는 Current Transformer로 걍 변류기라 하면 된다.
그럼 PT는? Potential Transformer변압기를 말하는거고.
솔직히 이 풀네임 모르는 사람 많을 것이다.
그저 씨티 씨티하니까 그리 아는거지.
그래서 오늘은 용어 정리 할 겸 이번에는 영어를 위주로 정리 할 것이다.
이러한 비슷한 용어가 가스에서도 존재한다.
fid? 그게 뭥미?
frame ionization detector의 약자로... 한글로 하면, 불활성가스 불꽃 이온화 검지기다.
와... 님은 둘 중에 뭘 외우겠는가?
동영상 그림 하나 딱 보여주고 장치명을 맞추라고 하는데... 누가 그 순간 네. 불황성가스 불꽃 이온화 검지기 입니다.라고 적겠는가. 걍 fid요. 하면 되지.
참 웃긴 것이 간혹 영어로 적으라고 강요하는 문제가 있다.
예를들어 transition fitting. 이형질 이음관을 의미한다.
이형질 이음관이란? pe나 plp 같이 서로다른 배관을 연결 할 때 사용하는 것이다. 전식이 걱정된다면, 절연플렌지 쓰면 되는거고. 기본적으로 배관의 재질이 다른 것을 연결하면 전식이 된다는 것은 기본 상식(?)이니 알아두자.
여튼, 이형질 이음관... 필자 같이 늙은이야... 한자에 대해 빠삭하다고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에게 이형질 이음관이라고 하면, 먼저
이 사람 먼저 생각난다.
하긴... 그럴바에는 걍 transition fitting이라고 외우는게 더 편할라나...
이것도 어렵다? 걍
tf 이음관이라 외우면 된다. 머리에 심는거나 (배관을) 땅에 심는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아, pe와 plp가 뭐냐고?
pe는 폴리에틸렌관이고, plp는 폴리에틸렌관에다 피복을 한 것이다.
뭔가 정식 명칭이 있는데, 걍 pe와 plp로 외울란다...
폴리에틸렌관 몰라도, pe 알면 인정 해 주니까.
RMID는 레이저 메탄 가스누출(설) 검지기다.
가스에서 참 짜증나는 것이 검지기나 감지기나 같은 말인데, 꼭 검지기라는 단어를 채택한다.
RMID는 FID와 같은 역활로 메탄 가스가 누출 되었는가 안 되었는가 측정하는 것이다.
아-, RMLD도 있다. 레이저메탄검지기! 요것은 RMID와 모양 자체가 다르니, 사진은 꼭 한번 봐둬라.
그럼 여기에서 중간 문제_
을매나 가스가 누출 되면 안 되는가?(그니까... 가스누출기준?)
넵! 폭발하한계 1/4이하입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외우고 가고.
FF와 FE는 보일러 배기방식이다.
사진으로 보는 FF 방식과 FE 방식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걍 오픈형이냐 실내형이냐 뭐 그거 구분하는거다.
걍 다 영어로 외우... 아니 이해하자.
뭣하러 한글, 한자 정립도 안 된 단어에 쩔쩔매고 있는가.
아, tig용접기도 있었지? 뭔 수소불꽃아크용접기라 해야하나?
용접? 용접하니까. undercut, incomplete fusion이 생각난다.
글자로 정의를 풀어나가면, 헷갈린다.
걍 이미지로 외워라.
undercut은
이렇게 겉에 마무리가 덜 된 것을 말하고,
incomplete fusion은
이케 속에 마무리가 덜 된 용접을 말한다.
한자로 뭔가 더럽게 표현 된 것이 있던데... 걍 incomplete fusion이라고 외워라.
물론 드레인 세퍼레터 같이 외우기 까다로운 것이 있다.
필자는 의외로 수취기라고 외우면 잘 외워진다.
수취기란? 산소와 압축기 사이에 위치 해 있으면서 드레인이 될 수 있는 요인인 물 같은 것을 분리하는 것이다.
세퍼레터? 갑자기 세이프티 카플러가 생각나네...
세이프티 카플러 하면 가스주입기가 생각나고...
압축기와 펌프의 장단점은 필수로 외워두고...
왜 있잖아, 베이퍼록 현상, 드레인, 재액화 등 등
그럼 이제 펌프 정지 시키는 순서도 알아야 할 것이고...
이 다음 프레임 냉각 개정 내용도 체크...
동영상 문제는 아니지만, 연소 방법이라든지 연소 방식을 알아야겠지...
왜? 적화식, 분젠식, 세미분젠식, 1차 전용 공기 연소식 이딴 거 말이야...
비파괴검사도 영어로 외워둬야 한다.
2021.03.07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가스에서 말하는 비파괴검사 종류 및 차이
간단해. 방사선 검사는? 레이저 뭐시기니까.... RT, 쵸파검사는 울트라 뭐시기니까... UT, 그럼 자분탐상검사는? MT 뭐 이렇게 외우면 된다.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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