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배관 SDR(Standard Dimension Ratio)에 따른 사용압력 & 2021 가스기능사 실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필자는 경쟁은 부정하지 않는다.하지만 일방적인 폭력은 부정한다.

 

올해 가스기능사 실기에서 작업형은 빠졌다.

대신, 서술식 필기와 동영상을 보고 적는 필기로 진행된다.

 

솔.까.말 서술식 필기는 가스기능사 이론을 꾸준히 준비하면 어떻게 해 볼만한 part다.

 

하지만,

동영상 필기는 결국 기기를 봐야 이해하는 내용이고, 여기다 이론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도 더러 나온다.

 

고로 현장 종사자가 아니라면, 책을 구입 해야 수월하게 합격 할 수 있다.

현장 종사자야, 서술식 필기에서 만점 받고, 동영상 문제 몇개 맞추면 되는데...

그것이 아니라면, 서술식 필기보다는 동영상 문제가 상대적으로 쉬워 동영상 문제 위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솔까말 상상력을 발휘하여 이론에 빠싹해도

결국 한번도 보지 못 한 것의 명칭을 말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비단 쉽다고 해서 동영상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다.

결국 현장에 투입해서 일을 할려면 실물을 봐야한다는 의미다.

 

 

님 SDR이 뭔지는 아심?

SDR은 스탠다드 디비전 레티오의 준말로, 배관의 외경과 두께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다.

식으로 나타내면 SDR=D/S

즉, 숫자가 적을 수록 배관의 두께가 두껍다는 의미다.

가스에서는 SDR 수에 따라 허용압력이 달라지는데,

이론에서는 안 나온다.

 

문제 하나 낼까?

SDR 11의 허용압력은 몇 메가파스칼인가?

 

 

 

경쟁은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방적인 폭력은 부정한다.

부디, 가스기능사 실기를 치루는 전우들이 제대로 된 길을 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