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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4 - [잡's생각] - 전쟁(게임)에서 아군을 죽이는 방법, 콜 오브 듀티

 

전쟁(게임)에서 아군을 죽이는 방법, 콜 오브 듀티

fps 게임인 경우 아군을 죽이지 못한다. 하지만 단체 게임인 만큼 죽이지는 못하더라도 이에 준하는 행동을 할 수 있다. 1. 잘 하는 놈 옆에서 알짱거리거나 쫓아다닌다. 화력이 높으면 이길 가능

aldkzm.tistory.com

일전에는 단체 게임에서 아군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었다.

솔직히 말해 운자리닷타.(지겨웠다.)

아무리 개인의 실력이 좋더라도

아군을 해하는 아군이 있고 어느덧 4명의 아군(?)5명의 한정 된 적은 지겨웠다.

아무리 힐링팩터를 가진 적이라도, 되 살아나도 허접은 허접이다.

 

그래서 적을 늘리고 본 제 실력으로 활동하고자 요즘은 개인전만 뛴다.

콜오브듀티 모바일에서 개인전의 승리 조건은 가장 먼저 20명을 죽이는 것이다.

모두 8명이 참전하니 상대하는 사람은 7.

그런데 가끔 정신 없이 죽이다 보면 승리조건이 바뀔 때가 있다.

어느새 21명을 죽이는 때들이 온다.

 

 

이번에는 그 21명을 죽이는 방법과 더불어 개인전에서 잘 살아 남는 법을 서술 하고자 한다.

 

 

1. 적이냐 아군이냐 중요하지 않다.

속까말 단체전이라고 아군과 적군으로 나뉘는 것은 아니다. 게임이니까 아군을 못 죽이지 실전이라면 마음만 먹으면 죽일 수 있다. 그러니 적군 아군을 만드는 것은 결국 본인이다. 개인전에서도 마찬가지다. 얼마든지 아군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열심히 싸울 때 앞에 상대방이 있고 마침 뒤에도 상대방이 쫓아오면 서로 부elccl게 만든다. 물론 나에게 시선 때게 하는 방법이 있다. 적당히 응전 하면서 여기저기 돌아가도 되고, 슬라이딩으로 구석으로 숨어도 된다. 그렇게 둘을 싸우게 한 다음에 적당한 타이밍에 빨피를 먼저 죽이고 그 다음은 나머지 상대방을 죽이면 된다.

 

 

 

2. 강한 놈부터 먼저 친다.

빨피를 먼저 죽이는 것이 정석이다. ..

둘이 싸울 때, 게임에서든 현실에서든 포스가 좌르르르르르르 넘치는 분들이 있다.

범 내려온다.

그럼 일단 그 분 먼저 친다. 그 분 성적을 견제 할 수 있고, 어설프게 치다가 역으로 당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에서 실력으로 커버 칠 수 있는 범위는 한정적이다. 동체시력, 반응속도... 같다면 폰의 성능, 네트워크 환경이 아무래도 영향을 준다. 그러기에 되도록 겉이 화려한 놈 먼저 쳐야 한다.

 

 

 

3. 도망가라. 강한 자에게 도망가는 것은 비겁한 것이 아니다.

현질만 아니면 분명 이기는 상대가 있다. 하지만 어저겠는가 다이 다이 떠서 안 될 것 같으면 일단 피하고 보는 거지. 정 죽이고 싶으면 1번의 방법을 사용하던가 아니면 뒤를 치거나 그 것도 아니면 지뢰를 이용하면 된다.

 

 

 

 

 

4. 미리 지뢰를 던져놔라.

오래 살아남는다면 누군가는 그 지뢰를 밟고 죽는다. 그럼 일단 1명은 죽이고 시작하지 않는가. 여기다 아까전에 상대하기 꺼리는 사람이 쫓아온다면, 그 지뢰로 유인하여 죽음으로 인도하는데 도움이 된다.

 

 

 

 

 

 

5. 게임 시작 후 주위에 있는 적 위치를 먼저 파악한다.

좁은 지형의 경우 적을 가까이 배치한다. 시작 전 카운트다운을 하는데 먼저 조준 사격을 한다음에 바로 방아쇠를 당긴다. 그 뒤 장애물 뒤에 숨어라.

 

 

 

 

 

 

6. 시작 후 바로 뛰어다니지 않는다.

못 하는 것들이 시작하자마자 격하게 움직인다. 물론 숨어서 죽이면 나야 좋지만.

특히 움직 일 때는 장애물을 기점으로 짧게 짧게 움직인다.

길게 움직이면 적의 표적이 되고 총에 맞을 가능성만 높인다. 그러니 움직이더라도 짧게 짧게 움직여 그 가능성을, 확률을 줄인다.

 

 

 

 

 

7. 총을 쏠 때 움직이며 쏜다.

옆으로 피하던 앞으로 나아가던 뒤로 움직이던 총을 쏘면서 움직여라. 이 것은 사람을 죽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것으로 많이 죽여봐라.

 

 

 

 

 

8. 여기다 조금 더 여유가 된다면 상대방 특성이나 총기 특성을 파악해라.

게임에서는 여캐릭이나 특히 스피드에 특화 된 캐릭이 있다. 그에 따라 대응 방법이 다르다. 괜히 전면에 나서지 마라. 상대방이 현질을 했다면 그만틈 가치가 있는 캐릭이다. 총기도 마찬가지다. 총 종류에 따라 가위바위보와 같이 상성이 안 맞는 총이 있다. 예를 들어 필자는 돌격형 기관총을 많이 사용하니... 원거리에 특화 된 총에 취약하다. 물론 실력이 뒷받침 되면 상성 따위는 씹어먹지만.

 

 

 

 

 

 

9. 여기다 21명을 죽이려고 하면 스코어트릭 같은 자동화기들을 이용한다.

헬기, 자동 포탑, 아이언슈트, 지뢰, 생화학 무기 등 등

내가 안 죽이더라도 사람을 죽이는 함정을 많이 깔아 놓고 정신없이 죽이다 보면 어느덧 21명을 죽일 수 있다.

 

8명 가까이 먼저 죽이면 자동 포탑 먼저 세울 수 있다.

 

 

 

 

 

10. 아이언슈트 같은 당근을 던져놔라.

공식 명칭 골리앗이라고 하는 스코어트릭이 있다. 이 것은 아이언맨 슈트처럼 입을 수 있다. 물론 상대방도 입을 수 있다. 아직까지 모르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는 사람들은 고인물, 특히 고수 일 가능성이 높다. 주변에 생화확 함정들을 설치 한 다음에 골리앗을 그 곳에 부르면 그 고수(?)들이 꼬이는데 그 다음은 알아서들 죽는다. 아니면 내가 숨어서 죽이면 되는 것이고.

 

 

 

 

 

 

11. 내가 자주 사용하는 비밀 무기는 생화학 무기.

생화확 무기라기보다는 작은 드론 집단을 뿌려 놓는 것이다. 상대방이 그 곳을 지나가고 밟게 되면 작은 드론들이 달려 들어 죽인다. 막 뿌려도 되고 자주 당기는 길목에 뿌려도 되고, 대신 죽으면 드론들도 없어지니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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