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궤도레이저, 전술무기인가? 전략무기인가?

콜오브듀티에는 많은 무기들이 있다.

검이라든지, 권총이라든지, 골리앗이라든지 뭐...

2021.07.12 - [각 종 it/LG 스마트폰 포럼] - 강형욱이 싫어 할 만한 업데이트, 콜 오브 듀티... 사냥개(k9)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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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개도 무기로 사용한다.

 

하지만 계속 같은 무기를 사용하다보면, 질리는데 그래서 바꾼 것이

쌍절곤과 궤도레이저다.

 

 

 

 

 

 

 

 

쌍절곤은 상하직선으로 공격한다는 것에 아쉬움이 있지만, 필자에게는 익숙한 무기로 채택했다.

물론 단번에 상대방을 넉다운 시킨다는 설정이 조금 거시기 하기는 하지만, 아예 불가능한 것도 아니기에 걍 넘어가준다.

좀 더 스마트폰들의 사양이 높아지면, 언제가는 '나만의 연계기술'을 넣도록 업데이트 시켜줬으면 한다.

 

바른 자세를 위해 어깨를 펼친 체 삼각치기를 가르치는 분들이 계시는데, 걍 편하게 어깨를 움츠려도 된다. 쨌든 몸 전체를 방어 혹은 무기로 사용해도 되는 것이 절권도이고, 오히려 파고 들때 더 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서워서 그런지 몰라도 반대손은 없어도 되는거고... 본인이 본인 무기를 믿지 않는데, 무기가 님을 믿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설령 가랑이 사이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절점을 이용 튕겨내면 된다.

2022.05.18 - [잡's생각/건축] - 건축구조~부정정차수, 아... 공무원 문제에 출제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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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점과 절점은 이 곳에서 설명한다. 기둥이든 보든 휨모멘트가 있는데, 이 휨모멘트를 이용하여 자재를 약간 변형하여 응용하면 된다. 모든 물리적 물질은 회전하고자 하는 모멘트, 즉, 힘이 있다!

 

 

다음으로 궤도레이저

 

 

여유로운 상황에서는 전략적 무기이지만, 급박한 상황에서는 전술 무기라고 생각한다.

 

저 건물 안에 있는 것이 아군인지, 죽여야 하는지 살려야 하는지는 결국 현장 사람들이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 움직이는 인간을 언제 표적 맞추고 죽여요?

침착함만 유지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현재 모니터를 보고, 순간 적의 위치를 파악하고

 

- 앞으로 동선이 어떻게 이루어 질 것인가.

- 그리고 어느 길목을 막아야 아군 있는 곳으로 몰아 갈 수 있는가.

- 다음 등장하는 곳은 어디인가,

- 그리고 건물 안에서 깜쭉 되는 저격수는 어디인가

- 상대방의 목표지점은 어디인가

 

를 순간 판단해서 찍으면 된다.

 

 

 

그러면

알아서 레이저 있는 곳으로 뛰어온다.(레이저 왼쪽 빨간 것이 상대다.)

 

아쉽게도 신규맵에서 가끔 먹통이 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잠시 쉬는 겸사 겸사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차피 많이 죽이면 이기는 게임이니, 본인이 원하는 무기로 함 싸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