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
내가 지금 동북공정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격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면 한꺼번에 끓어 오르지만 얼마 가지 않아 식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때에 맞지 않게(?) 지금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다.
중국이 지금 시비 걸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발해 문제이다.
과연 발해는 누구의 조상이였는가가 이 문제의 요점이다.
솔직히 나는 발해가 누구의 땅이었는 가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한다.
땅의 주인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약 있다고 치더라도 현재가 과거보다 덜 중요하다고 말 하지는 않을 것이다. 중국인들의 야심찬 생각(?)대로 동북공정이 성공해서 북한땅을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서 가져가는 일이 생겼다고 한다면 이 세상은 혼란이 생길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나라들도 자기들의 땅을 찾겠다고 난리를 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2가지 경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다.
첫째는 강한 나라들의 마음대로 역사를 바꾸어 땅을 가져가는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는 잘 일어 나지 않을 것 같다. 아무리 약한 나라라고 할 지라도 반항(자신들의 주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 번째 경우를 생각하는데 제 3차 세계대전이다. 일부 주장은 너무 오버 한다. 무슨 x소리냐. 라고 지껄일 것이다.
나는 한마디 하겠다. 세계 1, 2차 대전은 아주 심각한데서 왔나? 그런 사건들도 결국 사소한 사람들의 욕심에서 오지 않았는가?
결국 내 말은 중국의 저 야심찬 생각(동북공정)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 측이 무엇을 주장하는지, 또 발해에 대해서 약간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물론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고 생각하는 몇 몇 불쌍한 백성들이 있을 것이다. 당신도 사람이니 알 것이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있던가? 답은 않겠다. 한번 곰곰이 생각 해 봐라.
어쨌든 나는 지금 발해가 우리나라라는 증거(?)들을 말하겠다. 그래 봤자 우리나라측의 주장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했다는 것이다.
그 증좌로서 발해왕이 일본에게 서찰을 보냈는데 거기에는 나 고구려왕은~이라고 써 있었단다.(믿거나 말거나) 그리고 최수종(대조영)과 발해의 관리들의 대부분이 고구려 출신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온돌과 모줄임 천장방식을 사용하였고 석등이나 돌사자가 발해가 고구려를 이었다는 증좌이다.라고 선생님들이 저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내 비록 장난스럽게 글을 썼지만 중국이 떼 쓰는 일은 아주 심각한 일이다.
한마디로 나의 주장은 우리나라의 높은 분들이 빨리 정신 차려서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라는 것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 좀 가지라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에게 말하고 싶다.
인생만사, 일장춘몽이구나~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