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을 텍스트로! 스마트폰 자판이 작게 느껴지시는 어르신들에게... speech to text!

구글 어시스턴트... 많이 발전했다.

나의 이 불명확한 발음을 잘도 인식한다.

그러다 문득 왜 말을 텍스트화 하는 기능을 사용하고 있지 않지???라는 의문이 든다.

 

g7 음성을 텍스트로

이제는 그리 놀라운 기술도 아니다.

G7의 경우 키보드 위에 있는 마이크 모양을 누르면,

이렇게 음성인식 모드로 바뀌면서 말하면 그대로 받아쓴다.

이제는 그리 놀라운 기술이 아니라 인식률도 많이 좋아졌고 네트워크만 연결되어 있다면 편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다.

한 가지 더 개선을 해야 한다면, 공통된 말, 다수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말로 교정을 시키기 때문에 '포항대게횟집'이라고 말했음에도 '포항대게회집'으로 수정되어 입력된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비속어나 말 같지도 않은 말을 걸러 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의미도 된다.

'ㅋㅋㅋㅋ'

입력 안 되더라... 뭐 '크크큭' 이렇게?

 

text to memo, 이런 어플도 있지만... 웬만한 폰 키보드에는 이런 기능들이 다 있으니까...

굳이 설치 할 필요 없다.

이렇게 카카오톡도,

문자도!

검색도 음성으로 다 할 수 있다.

아, 검색은

2019/09/15 - [각 종 it/LG 스마트폰 포럼] - 구글 어시스턴트로 내장 음악 어플로 음악 재생 하는 방법

구글 어시스턴트로 내장 음악 어플로 음악 재생 하는 방법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하면 되겠구나.

장문도 거침없이 입력 가능하니 눈이 어두운 어르신들께서는 이 기능을 이용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괜히 노트 쓴답시고 괴팔개팔체로 펜으로 글자 쓸 필요 없이,

구글에게 문법 교정도 받으면서 편하게 비서에게 시키듯 말로 하니 이 얼마나 좋지 아니한가.

 

뭐 필자가 계속 말을 거는 것은 말을 걸수록 그만큼 내 목소리 인식률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혹시 아는가? 나중에 스카이넷이 내 목소리 듣고 살려는 드릴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