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728x170


장삐주를 보면 말을 빨리 하는데도 전달력 좋고 거기다 웃음 요소가 많이 포함 되어 있다. 이번 영화에도 이를 반영 한 듯 몸 개그, 상황 개그 등도 탁월하지만 그 중 말에 의한 웃음코드가 크다. 다만, 욕설이 다소 섞여 있음으로 애들과 함께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극한직업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형사들의 극한 상황과 함께 사건을 해결 해 나가는 스토리다. 이것은 마치 키드갱을 연상 시키는데 핫바리 인 줄 알았던 그들이 사실 대단한 분 이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어떻게 보면 마약과 관련 된 범죄라 영화 아저씨를 생각 할 수 도 있고 끔찍하거나 무서운 영화 일 수 도 있지만 이 점에 있어서는 개그 요소가 더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악당들도 밑에서부터 보스까지 귀염성이 있어 욕만 제외하면 애들과 같이 봐도 무방한 영화이다.

 

어떻게 보면 개그콘서트나 코미디 빅리그보다 더 적극적인 웃음 코드를 자아내었다. 특히 여 주인공의 활약이 눈에 띄였는데 화장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여성으로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후반부에는 그 매력이 엉뚱한 사람에게 향하지만, 그 장면만 없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있다.

 

별 다 별 셋 반

처음 볼 때 그 개그 요소는 정말 칭찬 해 주고 싶다. 하지만 이는 단발성 개그 요소로 영화로서 뭔가 감동적인 요소가 떨어진다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화 중반에 형사로서 해서는 안 될일, 예를 들어 약을 탄다라는지 후반부에 실적 또는 사건무마를 위해 지원병력을 늦게 부르는 행위 등 정의감과 약간 먼 행위들로 인해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그다지 들지는 않았다. 키드갱이야 애초에 깡패들 소재 임으로 양아치짓을 해도 넘어간다고 하지만 최소한 형사들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을 가려야 한다는게 필자 생각이다. 이와 관련하여 영화 끝까지 간다가 생각된다. 영화 스토리나 제작 스킬로서는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결국 덜 나쁜 놈이 승리한다는 스토리로, 승리 뿐만 아니라 부도 챙긴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다. 최소한 영화에서만이라도 정의사회 구현을 하고픈 마음 때문인지도 모른다.

반응형
그리드형
영덕박달대게 택배 영양 태양광 1.9mw 전복소라 영덕 태양광 1.7mw 이시가리(줄가자미) 공장 위 500kW 고둥 영덕박달대게 택배 돌문어 영덕박달대게 택배 영덕박달대게 홑게 회 신재생에너지
#강구박달대게 시세는(054-734-0458)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