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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건으로 인해 나라가 시끄럽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연예인들이 관련 된 사건이라 hot하고, 영화에서나 볼 법한 비리, 경찰 유착, 마약 등이 관련 돼서 이거 원 어디서부터 손을 되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경찰의 비리 그리고 권력 남용과 관련 된 영화라 할 수 있다.


 

내용은 대략 이렇다.

흑인들이 시위 하고 있었고 이를 경찰이 진압하고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경찰이 저격을 당했다. 지방 경찰은 한 건물을 지목하게 되고 마침 그 건물 안에는 흑인들이 대부분 거주하는 민박집이였는데...

 


옛날(?) 백인들이 얼마나 권위의식이 쩔었고, 편견이 심했는지 이 영화로 절실히 알 수 있었다

사실 옛날도 아니도, 요즘은 어느 한 백인이 이슬람 사원에 가서 총게임을 했다는 놀라운 사실이 전해져 아직 차별 받는 민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흑인들의 그 순간(경찰에게 무조건적으로 맞고 있었음) 절박함을 정말 공감 할 수 있었고, 잠깐 지방경찰제에 대해 회의감조차 느꼈었다. 지방경찰이 그 흑인들을 총으로 겁박하고 때리고 백인 여자의 옷을 벗기는 만행을 저지르는 순간 연합경찰의 한마디


괜히 엮이면 골치 아프니까 모른척하고 가자고.’

 

그러다 영화 중반 그들을 구해주는 연합경찰의 모습을 보고 다시, 지방경찰제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생각했었다


괜찮아요? 당신은 이제 안전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죠?’

그런데 지금 생각 해 보니 군인인 것 같다. ^^:

그럼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버닝썬 생각하면 지방경찰제 하면... 큰일 날 것 같다. 대통령조차도 공식 석상에서 친일청산이라 하며 민족을 가르고 싸움을 부치기는데... 우리나라 사람 특성 상 지방경찰제로 갈라 놓으면 서로 상관을 안하고 걍 지나칠 가능성이 많이 높다.

친일청산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이왕 말할 거 유식하게 민족반역자 청산이라 말 했어야 했다. 아무리 통일도 좋지만 특정 국가에 대한 증오를 불러 일으켜 이를 구실로 뭉치려고 하는 것은 나치즘이나 생각 할 법한 것인데, 그에 대해서는 한 인권변호사였던 그 분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낼 뻔 했지만 친일청산 명목 아래 나라 안에서도 편을 가르고 있으니 디트로이트를 보며 새삼 걱정이 되었다.

 

요즘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야당이 외국 신문에 나온 말을 인용했다고 국가원수 모독죄라 여당이

그것도 민주주의 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자신들을 그렇게 옥죄었던 그 죄를 들먹이고 있다. 아이러니다

어디서 못 된 것만 배워가지고.

 

사실 영화의 끝은 아직 못봤다. 그럼에도 강력하게 추천하는 영화고 여러분에게 추천하는 영화다.

 

별 다 별 셋 반

통합을 해도 모자를진데... 나라를 자꾸 가르려 하니 걱정이다. 이러다 평화적인 통일이 되고 난 뒤 김정은이 통일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지 않을지 걱정된다. 작금의 다수민주주의 아래.

작금의 대통령도 다수민주주의임을 아니 자꾸 자신의 힘의 기반인 반목, 친일, 통일을 내세우며 국민의 분노와 충돌을 유발하고 있다

난 싸우기 싫은데...

어쩌면 지방경찰제도 한 지역을 고립 시키고 그 고립 된 곳에서 권력을 남용 하고 싶은 것이 아닐지 무척 염려된다

, 약속의 네버랜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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