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동력이란 무엇일까? 아마테라스 이런 것은 아니다.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는 힘, 이것을 다동력이라고 한다.
당연한 소리이고 맞는 소리다.
그래서 실망이 큰 책이였다.
현재 한국의 현실에 빗대니 적용 하기 힘든 내용이였기 때문이다.
현재 청년들은 다동력은커녕 어느 한 곳 안정된 직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대통령은 이에 호응 해 고등학생의 공무원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 책에 빗대어 본다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가치를 공무원이라는 틀에 한정 시키고 있는 올바르지 않는 행위다.
고등학생은 아직 꿈 많은 나이이다. 그런데 애초에 공무원이라는 틀에 가둬버린다니 다동력은 커녕 '배부른 소크라테스'를 만들고 있지 아니한가? 5급도 7급도 아닌 9급에 우리나라 청년의 삶을 가둬 놓는 행위를 하고 있다.
이 시기 때 하고 싶은 다양한 일에 뛰어들고 다쳐도 보고 해야 한다.
4차 산업을 양성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미래의 공무원들이 가능하다 보는가?
무슨 일 하기 전에 관련 법규를 찾아보는 사람들이 정말로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인가?
예산 확보하기 위해 멀쩡한 도로를 휘젓는 그들이?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한 가지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보다 그들과 협동하여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
그러기에는 우리나라는 '바퀴를 재발명'하는 습관으로 인해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다.
이미 바퀴는 만들어져 이 것을 이용하여 수레를 만들어야 하는데 바퀴 만드는 방법부터 익히라고 한다.
그전 학자들이 힘들게 발명하고 발견한 것들을 활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 생각은 아니하고 경쟁에 빠져 일부러 변화를 늦추고 있다. 대통령도 이 변화를 늦추고 있다.
앞서 대통령들이 뭔짓을 해 왔는지 알고, 그것을 봤으면서 똑같이 답습하고, 자신은 그들과 다르다는 선민사상에 빠져 조선 시대로 되 돌아 가고 있다. 계속 반복된다. 자기들이 하고 있는 투기는 투기가 아니란다.
그 자리에서 가장 정보를 빨리 접하고 그 정보를 만드는 사람이 투기를 했는데 투기가 아니란다.
김갑수씨는 다른 땅에서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데 그 정도 이익으로 투기라 말 할 수 있냐는 논리를 펼치는데 그럼 부잣집을 턴 도둑은 도둑이고 가난한 집 터는 도둑은 도둑이 아닌가?
은행을 털면 더 큰 돈을 벌 수 있는데 뭐하러 산동네를 터느냐? 이 논리와 다를게 무엇이냐?
기부 한다잖아!!!
그럼 이명박이 다스 기부하면 무죄가 되는건가?
애초에 말이 안되는게 지인들에게 땅을 살것을 권유했다면서 왜 자기 마음대로 지인들의 땅을 기부한다는 것인가? 자기 돈도 아니면서? 그리고 잘 못이 없다면서 왜 기부하는가? 당당하게 가지고 있으면 되지...
별 다 中 별 둘
짧아서 읽기 편했고, 간결하게 저스트 두잇을 외쳐 시간 떼우기에는 좋지만... 별 큰 내용은 없었다.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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