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벽돌이라 불리는 DC adapter를 사용한다.
특히나 성능 좋은(?)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 그 성능을 보좌하기 위해 더욱 무거운 어댑터를 제공하는데,
구형이야 그랬지만, 요즘은 USB PD 충전이라 하여, 많이 경량화 되었다.
>>> 그럼 구형 노트북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가요?
아니, 사용가능하다.
단순히 전력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다른 노트북 충전 어댑터를 사용하고 싶을 땐 이렇게![이럴땐 이렇게!]|동아일보 (donga.com)
전압을 맞춰줘야 한다는 거시기가 있지만, 왠만한 PD수첩은 다양한 전압대를 지원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65w 이상 지원하는 PD충전기를 추천한다.(사용한다면 말이지.)
>>> 앞 대가리가 다른데요?
그럼 같게 만들면 된다.
>>> 아니, 근디 제 노트북은 120w라고 하는디, 65w 써도 되나요?
된다!
물론 충전이 느리거나 고사양의 게임을 할 때 버벅이겠지만,,, 써도 된다.
사실, 120w에 맞추면 좋으나... 7년 된 노트북,,,
2016.04.19 - [각 종 it/윈도우 10 & 컴퓨터] - msi cx62 6qd(i7) 노트북 후기
기껏 앞으로 10년 밖에 더 쓰지 못하는 노트북에 굳이...
간단한 문서 작업이나 보조배터리에 꽂아 쓰라고 65w를 추천하는 것이다.
필자 노트북을 기준으로 하면... 정품 dc charger adapter를 구입하면... 3만원 쯤 하고,
pd 충전기로 맞추면... 2~3만원이면, 세팅 가능하다.
샤오미 보조배터리도 그렇고,
가끔은 벽돌을 들고 다니기 싫어, 충전기를 하나 더 살까, 고민이 되지만...
차가 있어 많이 망설여 진다.
그러나 필요한 사람들은 또 다시 벽돌을 살 바에는 3만원 선에서 pd 충전기를 살 것을 추천드린다.
벽돌은 그 노트북이 끝나면 안 쓰지만, pd 충전기는 하다못해 스마트폰 충전기로 활용 할 수 있으니 말이다.
>>> 그런데 아무리 차가 있어도, 보조 배터리 필요하지 않나요?
??? 현장에 이렇게 커다란 배터리가 있는데???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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